
이미지 텍스트 확인
‘호환(름현)도 매우 걱정스럽지만; 굶주리고 곤궁한 고양의 백성들올
구호군(되표 {록)으로 분정(f제)하는 것도 매우 불쌍하기에 조금 전에
전교름 내량다 이런 호환에 비록 대여섯 마리블 잡있다 한들 무슨도
울이 되켓는가”
하니 조시위가 아리기틀
“잡은 대여섯 마리가 모두 표범이라고 합니다 표범은 호랑이 중에서
도제일 포약한 높이니 앞으로는 효험이 있을 듯합니다”
fascination wildlife
이미지 텍스트 확인
이미지 텍스트 확인
이미지 텍스트 확인
이미지 텍스트 확인
함경 감사 남이익#묶출굴)의 장계에,
이미지 텍스트 확인
“안변부(로충물다)의 위의사(#록표하)에 있는 장교(#용해) 김광재(쇼Y
급의 집에 지난달 12일 밤에 사나운 호랑이가 뛰어들어 문과 집을 부
수고 김광재름 물고 나뭇습니다 그러자 그의 처 조조이논 62세의나
이인데도 거의 죽어 가능 남편의 몸을 붙들고 뒤따라 문밖으로 나가여
나름 대신 물어 가라고 연이어 소리치여 호랑이 아가리에 몸을 던지자;
호랑이가 남편올 버리고 아내들 물고가 버로습니다 김광재가 호랑이
에 물린 상처논 아직까지 낫지 않앗습니다. 조 여인이 남편올 대신해
몸올 바친 것은 지극히 가상하고 탄복할 만하니 포상하여 장려하는 조
처가 없어서는 안 되켓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이미지 텍스트 확인
이미지 텍스트 확인
이미지 텍스트 확인
이미지 텍스트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