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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사이가 너무 좋았던게 독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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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신 고
000
불라불라 4시간
부모님 사이가 너무 중앞던게 독이
뒷네 .
우리 부모님 정말 서로 사랑하져음 오축하면 나랑
여동생 사춘기 이유가 ‘부모님이 우리보다 서로C 더
사랑하다 서운하다’ 일 정도 엿으니까 두분이서만
영화보고 여행가고 그러논게 엄청 서운햇없거든 승
층 물론 우리가 괜히 사춘기합시고 안따라다니던
거없지만 그때는 그랫어
군대 다녀온 뒤 부터는 아버지가 니들은 크면 알아서
나들 인생 살컷지만 나는 엄마랑 평생 살아야하니
엄마가 더 좋다 하시면서 엄마랑 손잡고 다니시던게
그렇게 행복해 보없/는데 지금은 독이 돼버로다
blind

000
3년전에 정말 갑작스럽게 취장임이 오섞어 아버지는
담배는 단 한까치도 안피우G고 술도 결혼 이후에는
제사 때 음복으로 한두잔 정도만 드섞어 ] 년에
세번 이상은 하프 마라톤 뛰실 정도로 건강하섯던
분이엎는데 그냥 어느날 갑자기 저 악몽한 암이
오더니 딱 1년 버티고 가져다 그 뒤로 엄마는 뭐활까
껍데기가 되버로어
분명히 웃고 울고 화도 내시논데 사람이 알멩이가
없는 느낌이야 그냥 잠깐이라도 눈돌리면 어디론가
사라질 것 같이 위태로위보여 2년이 지며는데 조금도
회복이 안되섞어 정신과 상담센터 다 다녀보도 약을
바뀌가면서 먹어화도 그때분이야 의사 조언대로
아버지 물건도 정리하고 여행도 다녀릿는데 안돼
너무 힘들어하서서 이사까지 고려햇없는데 말
꺼내자마자 이 집 떠나느니 연 끊고 따로살자
그러시더라
blind
신 고
000
엄마는 2년간 아버지 기일에 남골당도 못갖어 도저히
못가켓다고 하시더라 거기 가서 아버지 봉안함
보는게 무섭다서 그러면서도 매일 밤마다 아버지
쓰시터 베개량 이불자리 깔아두고 옆에서 주무신다
진짜 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켓어 옆에서 누가
말걸거나 어디 데리고 나가지 않으면 얼마고간에
그대로 있으실거야 저번에는 나랑 동생 돌다
일생겨서 3일만에 들럿는데 너무 수척해지서서 따저
물없터니 물한잔도 안드시고 그냥 앉아있없다고
하시느거야 눈 돌아가서 제발 정신 좀 차리라고
악지르다가 내가 핑 돌아서 병원감없어
하 . 요즘엔 차라리 부모님 사이가 조금 나빠없다면
그램다면 엄마가 우리가 덜 힘들없올까 그런
생각까지 듣다 돌아가신건 아버지지만 엄마도
반좀은 같이 가신 것 같아 요즘은 나도 이상해저서
병원갖더니 불안장애라고 약주더라 동생한터
말햇더니 개도 우울증 약 먹는다네 승승 너무
힘들다 .
그냥 속풀이 해빛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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