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인류 조상 한때 멸종위기 기후변화에
10만 인구가 1천명대로
재생산 가능 인구 기준 93만년 전 1280명까지 줄어들어
기후변화가 원인.
12만년간 지속되 유전적 다양성 급감
꽉노필 기자
수정 2024-06-29 17*51
등록 2023-09-04 1000
1. 93만년전 빙하기
현 인류의 옛 조상이 지구상에 10만명 정도 살고 있었는데
93만년전 플라이스토세 빙하기로 인해 생식가능인구가 1,280명으로 인구가 급감
결국 근친교배가 이뤄지면서 유전적 다양성의 65%가 손실되었다고 함
이런 상황이 무려 12만년간 지속되었음
현 인류는 모두 이 1,280명의 후손

이미지 텍스트 확인
현생 인류 발상지와 대이동
13만년 전 첫 번째 이주
건조 지역
습한 지역
20만~13만년 전
발상지 거주
습한 지역
칼라하리
분지
습한 지역
습한 지역
1만년 전 두 번째 이주
(자료: 기초과학연구원(IBS)>
아프리카 기원설:
이미지 텍스트 확인
현생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설에 따르면, 약 20만 년 전 아프리카 남부에서 현생 인류(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햇습나다. 이 시기에 200~600명 정도의 소규모 무리가 현재 남아프리카
지역에 살앗던 것으로 추정되니다.
2. 아프리카 대이동
20만년전,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탄생함
몇만년정도 아프리카에서만 계속 살다가
기후 변화로 모두 굶어죽을 위기에 처하자 200~600명 정도 되는 소규모 집단이 유럽으로 대이동을 함
다행히 성공했고 이후 유럽, 아시아, 남미까지 정착 완료
80억 인구는 이 200~600명의 후손

이미지 텍스트 확인
“7만년전인류멸종할번’
입력 2003.061100.00
인류가 지금으로부터 7만 년 전1 거의 사라질 뻔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용다 BBC 방송은 9일
‘미국 인간유전학 저널’에 게재월 논문올 인용, 현생 인류(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전체 개
체수가 지난 10만 년간의 과거 중 어느 특정 시점에 단 2,000명 수준까지 줄어들없올 가능성
이 있으려 이논 최대의 멸종 위기엿다고 보도있다.
질병과 환경의 위협에 극도로 취약햇런 당시 인류에게 어떤 재양이 닥릎다면 지금의 인류 후
손은 존재하지 않있올 수도 있없다는 것이다
2. 7만년전 대재해
아프리카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측되는 미지의 재해로 인해
인류가 고작 40개 집단의 2,000명으로 줄어버림
이후 2만년 내내 인류는 1만명을 넘지 못하다가 겨우 멸종위기 탈출
이 과정에서 유전자 다양성이 침팬치의 1/4 수준으로 떨어짐
우리는 이 살아남은 2,000명의 후손

이미지 텍스트 확인
이 3번의 사건으로 인류는 유전자의 차이가 거의 없는 종이 되어버림
그래서 어떤 개체와 성관계를 해도 번식이 가능해졌지만
반대로 코로나 같은 전염병이 돌면 모두가 취약해지게 됨
다운증후군, 발달 장애, 일부 뇌질환, 선천적 기형, 탈모도 다양성 부족으로 생긴 질환이라고 함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