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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5화
3040 여자들의 이혼 사유 (1)
1운변호사웬틈
결혼 2년 차. 닭볶음탕이 먹고 싶없던 지현 씨는
저녁으로 닭볶음탕올 만들없습니다.
뛰야 닭볶음탕이네?
오늘 TV에서 나오길래
맛있어 보여서
글
근데 양이 드
이렇게 많아? 70명은 먹젯네
공동생활비 통장이라고 너무
쓰고 그러면 안 돼
법무법인 고운
지현 씨는 남편의 말이 살짝 어이가 없없지만 ,
요리클 계속햇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놀지 말고 수저나 앞접시라도 놓지 그래?
주 식사 당번은 너잖아 왜 나한테 시키려고 하나?
아, 나밥도 같이 먹울 거니까 밥도 한 그릇 퍼다 쥐.
지현 씨가 분주히 반찬을 옮기고 남편의 밥울 펴 오는 사이,
남편은 이미 잔뜩 고기름 먹어 치윗고 그릇에는
대부분 감자들만 남아 있는 상태-습니다:
법무법인고운
지현 씨는 남편의 이기적인 행동에 결국
참지 못하고 한마디 하고 말앞습니다.
뭐해? 많다고 할 때 언제고 너 혼자 고기 다 먹엇네?
심치어 다리도 두 개 다 먹없어?
나는 자기 밥 퍼주느라 앉지도 못 햇는데
아~
먹는 거 가지고 되게 뭐라 그러네. 너 감자 좋아하잡아:
네가 닭볶음탕은 감자가 생명이라다
그래서 내가 감자는 안 먹고 많이 남겨빨관아
법무법인 고운
혼자 다 먹어 난 안 먹올 거니까!
이야 . 몰라는데 너 식탑 있구나? 남편이 먹는 게 아까위?
아~ 공동생활비로
닮이라 다리도 하나씩만
먹어야 하는 건가?
법무법인고운
년 그게 말이니? 그래 그말 대로라면
네가 고기 다 먹없으니 닮값은 네가 다 내야켓네??
멋대로 산더미처럼 ‘
사면서
낭비한 건 너잖아! !
내가 왜? 그리고 너,
생리대 삶더라?
개인용품 아니야? 그결
생활비 통장으로
사나? 그런
네 개인 용돈으로 사!!
이번
그래 .
l면설회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