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하고 롤스로이스로 사람 죽여도 활개치고 다니던 이유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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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혹스로이스 사건’ 반전 ..
수사 경찰 간부 억대 향응
입력 2025.07.24 오후 9.09
수정 2025.07.24. 오후 10.22
기사원문
전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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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홀스로이스 사건’ 반전 . 수사 경찰 간부 억대 향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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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서울 강남에서 마약류 약물에 취해 운전하
다 20대 여성올 치어 숨지게 한 ‘혹스로이스 약물
운전 사건’ 기억나실 겁니다 경찰이 지난해 이가
해자가 속한 불법 투자 리팅방 조직올 대대적으로
수사햇든데 당시 수사름 맡앞던 경찰 간부가 리
당방 관계자로부터 7억 원대의 호화 접대들 받은
현의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되습니다.

Q.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어떤 곳?
[전형우 기자
접대들 받은 A 경정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간부로 3년 6개월 동안 재직햇습니
다: 서울청 광여수사단은 3년 전 검경 수사권 조
정이 이뤄지면서 출범햇논데요. 반부패 금움 조
직범죄 등 이튿바 ‘특수수사’ ‘기획수사’ 틀 하는 경
촬의 핵심 수사 조직입니다. A 경정은 이 핵심 수
사 조직의 계장과 팀장 등 주요 간부로 일하면서
다른 사람도 아니라 수사 대상자로부터 7억 원 넘
눈 접대릇 받은 거라 범죄 영화에 나올 법한 이야
기입니다]

Q 해당 경찰 접대 이번이 처음 아니다?
[전형우 기자 : A 경정은 경찰 수사 대상이터 조직
폭력배와 불법 도박 사이트 개설자로부터 각각 현
금 5천만 원과 수차례의 향응 접대릇 받는 등 8천
만 원대 뇌물 형의로 구속돼서 3월부터 재판을 밭
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조독과 A 경정
올 연결시켜 준 사람이 경찰 출신 전관들이 짓는
로광의 사무장입니다. A 경정의 공소장올 입수햇
논데 경찰 퇴직자인 이 로퍽 사무장이 조”의 변
호 사건을 수임한 뒤에 A 경정의 접대 술자리틀
직접 주선한 것으로 나용습니다]

Q 추가 수사로 밝혀야 할 부분은?
[전형우 기자 : 이미 기소한 뇌물 현의와 이번에
수사 중인 건까지 A 경정이 받은 것으로 특정된
뇌물 액수가 다 합처서 거의 2억 원 가까이 된니
다 불법 투자 리팅방 조직이 수사 담당 경찰 간부
에제 거액의 뇌물올 제공한 만큼 검찰은 A 경정
개인의 일달올 넘어서 다른 수사팀 관계자들에게
까지 비슷한 접대가 있엇든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접대와 항응이 실제 수사 과정에 영향울
미처는지도 검찰이 밝혀야 할 대목입니다]

경찰이 싫어하는 경찰영화 1위 ‘부
당거래’ . 좋아하는 영화 1위논?
입력
2014-11-06 18.0700
영화 ‘부당거래’ 스틱사진.
‘경찰 광역수사대장이 검사 앞에서 속옷만 입고
비는 장면은 현실과 다르다”
수많은 경찰 영화 중에서 현역 경찰관들이 가장
싫어하는 영화가 월까 설문 결과 2070년 공개
된 ‘부당거래’가 1위틀 차지햇다. 경찰관들은 대
체로 부패 경찰을 다루거나, 경찰을 희화화한 작
품을 싫어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