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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연봉받은 NFL 스타 근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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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자신의 연봉 전액을 비트코인으로 받은 오델 베컴 주니어.

당시 베컴은 로스앤젤레스 램스와 1년 계약을 체결하며 기본급 75만달러와 계약금 50만 달러, 팀 인센티브 300만달러 등 총 425만달러(약 58억 6117만원)의 연봉을 비트코인으로 받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당시 큰 논란을 불렀다. 실제로 5만6000~6만4000달러 사이에서 가격대를 유지하던 비트코인은 2022년 1만8000달러까지 폭락하면서 베컴이 ‘최악의 선택’을 했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달라졌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11만9000달러 선까지 오르면서 사실상 두 배가 됐다. 소득세 49.3%를 감안하더라도 베컴이 실제로 손에 쥘 수 있는 금액은 110만달러 이상으로, 현금으로 급여를 받았을 때보다 3배 가까이 많다.

베컴은 14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신의 수익을 자랑하며 “비트코인이 오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내 결정에 여전히 만족하고 있다”고 적었다.

와 이게 가능하네 ㄷㄷㄷ

나도 월급 비트코인으로 달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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