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며느리 잘못 vs 시어머니 잘못

()

이미지 텍스트 확인

뉴시스
+구독
J
이수
정치
경제
사회
세계
생활
IT
뉴시스
PicK()
“제발 그만 주세요”
시모에 ‘곧광
이 김치’ 사진 보랜 며느리
입력 2025.07.24. 오전 9.32
수정 2025.07.24. 오전 9.38
기사원문
최현호 기자
TALK
110
652
다))
가가
[3
어머니 저회 이제 올부터는
김치 가져가라고 하지 만아주세요
집에 의논사람 없어오
‘애보느리 화장실도 못가여 시논데
부거운거 갖다 버리느라 너무 힘?없어오
서리가 1편임울 표하고 피오없다고 의사
표시트 화는디도 주시니
‘강요처럼 느껴서요.
솔직히 지금
멋년째 한번도 안먹고 다 버리고 있어요
제가 그따도 어머니 안*논디고 말씀드컷
논데
기어코 오k한대 가져기라고 전화하서서
‘역치로 가지오면서 그때또 부부싸움%구
이번에 버리언서 또 오빠량 크기싸있어요
이김장김치다문예 매년 서가 너무 스트리
받아서 죽어거같이요
어머니가 김치 주고심은 마음든
Q
어머니 손자만의 만족이신거
저희 가속 원하는 사라 아무도 없어요
[뉴시스] (사진-커유니티 캠치)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 텍스트 확인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매년 김치름 가져가라고
강요하는 시어머니에게 ‘안 먹고 버리고 있으니 그만
싶으면 좋계다’ 면서 곰광이가 팬 김치 사진올 보랜 며
느리의 메시지가 온라인 상에서 이목올 골고 있다.
23일 여러 온라인 커류니티에는 한 며느리가 시어머
니에게 보랜 카카오록 메시지와 사진이 공유되다.
이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곰광이가 팬 김치 사진올
보내면서 “어머니 이제 올해부터는 저희한테 김치 가
저가라고 하지 말아주세요”라면서 “집에 먹는 사람
없어요 애 보느라 화장실도 못 가려 사능데 무거운 거
갖다 버리느라 너무 힘들없어요”라고 햇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그러면서 “저희가 불편함올 표하고 필요 없다고 의사
표시틀 햇는데도 주시니까 강요처럼 느껴저요”라고
덧붙엿다.
또 며느리는 “솔직히 지금 몇 년째 한 번도 안 먹고다
버리고 있어요 제가 그때도 안 먹는다고 말씀드껴는
데 기어코 오빠(남편)한데 가져가라고 전화하서서 억
지로 가져오면서 그때 또 부부싸움 햇구요”라여 “이
번에 버리면서 또 오빠랑 크게 싸워어요 이 김장 김치
때문에 매년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죽올 것 같아요”라
고 말해다.
이어 “어머니가 김치 주고 싶은 마음은 어머니 혼자만
의 만족인 것 같아요 저희 가족 중 김치 원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라고 언급햇다
마지막으로 며느리는 “이렇게 말씀드리는 제가 나쁘
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 정도로 스트레스발앗구
나’라고 생각해 주섯으면 해요”라면서 “이렇게라도
알려드려야 매년 똑같은 싸움의 뿌리가 뽑헬 것 같아
서 연락드려요”라고 덧붙엿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누리군들은 “시어머니의 호의논 이해하지만 상대방이
불편해하면 안하는계 맞다. 상대방에계 지속적으로
불편함올 주는 ‘호의’눈 집치이다” “이건 아들이 나서
서말해야 한다. 강하게 말하면 보통의 엄마들은 수용
한다” “상대방이 싫어하는데 계속 주면 그건 호의가
아니다” “다들 며느리 욕 하늘데, 안 먹는다고 말씀 드
횟는데 뭐 하러 힘들게 해서 주는지 시 어머니도 이해
안되네” “난 이해함. 요즘 어른들은 필요없다고 말을
해도 안 듣는다” 등의 반응올 보엿다.
한편으론 “말이 너무 심햇다”
“MZ 며느리인가” “먹
기 싫으면 주변 사람이라도 주퍼지. 자식 먹이고 싶은
부모 마음인데 저렇게 면전에서 면박올 주고, 힘들게
만든 김치름 저 따위로 만들어 버리나” 등의 반응도
있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381632

며느리가 수년째 시어머니 김치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남편과의 갈등까지 생겨 시어머니에게 곰팡이 핀 김치사진까지 보내며 이제 그만 좀 해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함

며느리 잘못이다 vs 시어머니 잘못이다

어느 쪽 이신가요

저는 안타깝지만 무조건 시어머니 잘못이라고 생각하네요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