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에도 15% 관세 조건으로 548조원 투자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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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에도 15% 관세 조건으로
548조원 투자 요구”
입력 2025.07.24. 오전 1131
기사원문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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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륭버그 “한국도 미국산 구매 약속 포함월 것”
“대미 투자기금, 일본과 동일한 액수 한국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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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오른쪽)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도널드 트럭프 미
국 행정부와 막판 통상 및 관세 현상울 위해 22일 미국 위싱터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위싱런-연합뉴스
한미 무역협상이 상호관세울올 25%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막대한 규모의 대미 투자 기금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불륭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햇
다: 이논 미일 무역현상에서 타결원 합의 내용과 유사하다.
불륭버그는 이날 한미 무역협상에 정통한 소식통들올 인용
해 이같이 전행다. 앞서 일본은 5,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기금을 조성하는 조건으로 미국의 대일 상호관세울올
25%에서 15%로 낮겨고, 자동차 관세도 25%에서 12.
59(기존 관세 2.5% 포함시 15%)로 줄엿다. 원래 논의뜻
던 대미 투자 기금의 규모는 4,000억 달러없지만, 도는드
트럭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 막판 합의 과정에서 5,500억
달러로 키운 것으로 전해젓다.
악명올 요구한 한 소식통은 불륭버그에 “한미 무역협상도
이와 유사하게 159의 관세율 도달올 목표로 하고 있으려
여기에는 자동차도 포함되다”고 전행다: 이어 “일본이 미국
과 무역협상에서 보/ 항공기 및 미국산 농산물 구매륙 약
속한 것처럼 한국도 주요 산업분야에서 더 많은 미국산 제
품을 구매하켓다는 약속이 포함월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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