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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보다 최대 1.9억 ! . 서울 아파트 오피스템 ‘마피’ 심화
브릿지경제 원문
기사전송 2025-07-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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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5개 신축단지서 ‘마피’ 물량 등장
7월2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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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지경제가 KB부동산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확인한 결과, 최근
서울 총 15개 단지에서 마피 매물이 확인됐다. 이 중
아파트는 4곳, 오피스텔은 8곳, 도시형 생활주택은 3곳
이었다.
오는 8월 입주를 앞둔
강남구 청담동 ‘디아포제502’와 ‘디아포제522’
는 각각 전용 54㎡, 57㎡에
-1억8,000만원, -1억5,000만원의 마피 매물
이다.
동대문구 장안동에 공급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전용 74㎡ 매물
에 최대
-1억9,000만원의 마피
가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 단지의
다른 호실에서도 다양한 수준의 마피 매물이 확인
된다.
3년 전 분양 당시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던
강북구 미아동 ‘한화 포레나 미아’(전용 80㎡)
도 최근
-7,000만원의 마피 매물이 등장
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마피 -6,000만원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마피 하락 폭이 더 커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확인
됐다.
도봉구 도봉동 ‘도봉롯데캐슬골든파크’
장기민간임대 단지 전용 84㎡는
-1억원
,
강동구 천호동 ‘강동역SK리더스뷰’ 오피스텔
전용 84㎡는
-5,200만원의 마피 매물이 각각 나왔다
.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주택 시장 분위기가 하락해, 분양권 소화에 어려움을 겪으며
수분양자들이 마피를 붙여 분양권을 내놓는 상황
”이라며 “
특히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비 실거주·투자 측면에서 불리한 점이 많아 수요 확보가 어려워 손해 감수가 나타나
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