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후임울린썰 [
33(180.68)
2018.06.14 04.58
조회수 23251
추천 421
덧글 153
소대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새끼름 낭음
새벽에 소대원들 차에 태우고 근무나가는데 게이트 통과하고얼마안
되서 무전오는거
‘oo병장님 고양이 시체 치워주서야되거갈습니다’
‘? 먼소리요 이양반아
마이티(차이름)가 지나가니까 어어초소앞이 피바다가딪습니다. 지
욕도 그 자체입니다
가보니까 겨울에 추위서 트럭아래에있당 고양이새끼들이 차 출발할
때 탈출올 못하고 게이트 통과할때 속도가 줄어튼 틈올타 단체로 뭐
어내린거임
5마리전부 반대떡되거나 반정도 짜부되서 이상한소리내며 죽어가
고있없음
당시 운전병은 고양이 새끼당은날 미역국도끓여준 극도의 애호파인
데 눈물흘리면서 패벽걸림
막내들 시켜서 물올려는데 자기잘못이라고 엉엉물면서 새벽3시에
땅에문고 해들때까지 자리지키더라
어미고양이 안고 미안해 미안해
하면서 울던데 눈물질금남
한달정도지나고 운전병 사지방에서 고양이 유튜브 보고있길래 한달
선임이랑 장난으로
‘길러김 다음 타켓찾나? 무섭다 무서워!’
‘고통도 못느껴지. 암 누구 운전습신데!’
‘천국은 트럭아래보다 따뜻하다 어[?
드립치는데 얘가 웃으면서 하지마십시오 하다가 조용해지더니 우는
거임
싸지방 갑분싸해지고 소대 개쓰레기 두오로 낙인찍힘
421
41
97
개념
‘비추
6
실베추
공유
신고
쓰레기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