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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먹은게 체한거 같더라구요
임산부라서 약도 못먹고 시간 좀 지나면 괜찮아지려니 하고 버티다가
밤 11시경 매실 액기스라도 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당연히 집에 매설이 있는줄 알고 냉장고 문을 열엎는데
다 먹고 없더라구요 – –
한밤중이라 연락 할곳도 마땅치 양고
(시댁 친정 다 멀리 살아요)
어쩌지 하다가 실레름 무릎쓰고 아파트 단독방에
매실 조금만 주실수 있냐고 올려워어요
그램더니 바로 답글이 올라오더라구요
같은동에 사시논 분이엎튿데요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니까 일부러 현관 앞에 나외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직접 담은 매실 한통올 주시더라구요
너무 너무 감동햇구요 – –
진짜 저논 너무 좋은동네 사느거같아요09
밤 숫게 정말 죄송합니다 – –
저녁 먹은게 체한거 같은데요.
제가 임산부라 약을 못먹는데
집에 매설이 하나도 없네요 —
인터넷으로 주문 한다는겉
깜빠쾌어요 –
혹시 소주잔으로 한잔 정도만
매실좀 얻음수 있율까요?
오- 10.52
병진 투브
지금 2601호로 내려 오세요
오 10-53
감사합니다W 바로 갈께요~
오구 70,54
후기 입니다~
사진에는 아이디름 가령는데 저희 아파트 단독방 아이디는 동호수라서요 ~
저랑 같은 동에 사시논 분이시고
거의 실명이나 마찬가지다보니 믿고 마석어요 ~
의심할 생각도 못햇네용^;
먹고 나서 다음날 감사 편지랑 작은 선물 문고리에 걸어낯는데요~
저녁때 일부러 올라오서서 반찬 나뉘주고 가져어요심
뉴스에도 나용더라구요~~
httpsllyoutubelzLIUZMhirTU?si-OCBaxKXLYilifAwK
뉴스에도 등판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