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녀 유튜브에 달린 무서운 댓글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활가?
[Vlog] 결혼 꼭 해야함까?
한다면 어떤 사람과
해야할까? 결혼이 뭐길래~
조회수 15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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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의 노낌희TV Nojamhe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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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날의크림이 . 1년 전
좋은영상 입니다.
아직도 여전히 아름다울때 입니다.
실제로도 유튜버님의 미모가 뛰어나기도 하시네요
시간이 너무나도 빠롭니다.
이제 시간이런게 얼마나 빠르게 코앞올 지나가는지
느낌 수 잇는 나이가 되없습니다.
학창시절 만있던 친구들은 벌써 그렇게 시집울 가서
어머니가 되엇군요

친구들은 시집가고 혼자만 덩그러니 외따로 떨어진
기분이 들때도 있율것이고 친구들끼리 모여도
결혼이야기; 시댁이야기; 육아이야기; 어느새 끼어들
틈이
없흘지도 모퉁니다.
하지만 당신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친구들도 슬로라이프틀 즐기는 당신올 부러워 하여
혼자서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힘내라다
응원해줍니다.

실제로 부족한것 하나없고 ‘결혼이란걸 꼭 해야 하나?’
생각하다 자신만의 삶올 즐길지도 모퉁니다.
그래서 딱히 근 걱정거리가 없을 수도 잇고
급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남자들은
아직까지도 대쉬해오고.
눈에 차지 안는 남자보다는 조금 더 인연올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그러다가 중은남자가 나타나면 좋은것이지요.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가 되면
여기서부터는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월니다.
시간이 가파르게 흐름니다.
어느덧 세상에 혼자 남겨질 시기가 와습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시간입니다. 슬퍼할 필요
없습니다
유튜버님은 어느새 4001 넘고 5001 넘어
환갑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흰머리와
늘어버린 주름에 가끔 눈물이 남니다.

친구들올 만나는 횟수가 어느때부터인지
차츰차츰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만나기도 어렵습니다.
어쩌면 본인이 피하고 있는지도 모퉁니다.
자신은 더이상 젊은시절만큼 아름답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손주름 보앗다면서 명절에 친구집에 모인
가족들올 보미

어두럼럼한 방 한구석에서 젊은시절 좋아하면
강된장에 밥울 먹으려
이제는 곁에 남지 않은 가족들올 추억하다
유튜브틀 보고 있율지도 모퉁니다.
당신은 가족올 만들지 않앞기 때문에 당연히
혼자입니다.
‘요즘 세상에 혼자 사능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슬로 라이프의 숨은뜻은.
‘가족도 없이 수십년간 이 세상 끝날때까지 혼자가
되직다 ‘ 입니다.

옆집은 악자지춥 하지만
60살이 넘은 자신의 집은 적막에 훨싸여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속절없이 흘러갑니다.
이제는 나이름 셈하는것도 까먹없습니다.
어느날 몸이 아닷는데 구급차흘 불러줄 가족이
없습니다

정신올 잃기전 가까스로
스스로 179에 전화해 엎불런스틀 타고 이동합니다.
병원에 입원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혼자입니다.
입원 수속과 퇴원수속올 혼자 해야하여 부릎 사람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올 쳐다보지 않습니다.
볼품없는 노인에게 줄 관심은 그들에게 없습니다.

그렇기에 조금꼼은 당당해저도 덥니다.
가족이 있던 시절올 지나, 스스로 택한
‘평생 혼자가 되는길’ 올 가능 당신에계는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같은 병실올 쓰는 옆자리의 자신 또래의 환자 곁에
모여든 수십명의
아들과 손주들. 가족들이 그 환자의 손올 붙잡아 주디
눈물올
흘려주지만 당신의 손은 하염없이 텅반 허공만을
움켜쥐고 있습니다.

당신의 주변만은 격리원 것처럼 조용합니다.
애끗은 담요 끄트머리블 붙잡는것 밖에는 할 수
잇는게 없습니다.
세상의 마지막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시야가 가물가물 합니다.
당신의 기억은
10대.
가장 뜻뜻햇던 소녀시절올 떠올림니다.
너무나 귀엽고 예뱃던 시절이없습니다. 남학생들이
좋다며 편지름 해오고 주변에는 사람이 끊이지
않습니다.

20대 초반.
꽂망울올 터뜨린 처녀시절이 지나갑니다.
길을 걸으면 말을 걸어오는 남자들과 연락처클 문는
남자들 .
어떻게든 인연올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들이
보입니다.
20대 후반.
절정에 달한 시기의 여인이 내발는 향기는
치명적일 정도로 남자들의 심장에는 무리입니다.
당신은 아직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안분.
여자나이 40대 이후로부터 수십년의 기억이
시작월니다.
이것은 주마등일지도 모퉁니다.
친구들올 마지막으로 만닷던 어느날.
친구의 장성한 아들이 모임 장소에 바래다 주녀
어머니 친구분들 맛있게 드시라고 용돈올 주고
가능군요.

당신도 사회에서 성공햇기에 돈이 잇고
차흘 골고 아직은 스스로 운전할 수 있기에
친구 아들이 친구름 바래다 쥐도 부럽지 않습니다.
그러다 모임이 조금 늦게까지 이어집니다.
친구들의 핸드M이 울리다 아들과 딸들의 연락이
움니다.
가족들이 걱정해주는 것 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휴대,은 울리지 않습니다.
슬로라이프 이니까요

친구의 생일이 되없습니다.
이제는 친구보다는 가족이 우선순위가 월 수 밖에
없는
친구들은 당신올 부르지 않습니다.
아들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남편과 아들 딸들과 근사한곳에서 저녁식사틀 햇다는
소식만
카특올 통해 사진으로 보앞올 뿐입니다.

하지만 부럽진 않습니다.
성공한 자신도 ‘혼자서’ 저곳올 예약해서
식사할 수 잎는 돈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생일이 되엇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지나갑니다.
6001 넘은 친구들은 당신의 생일이 언제인지 기억
못합니다.

서로가 힘이 되어주고 서로에게 자극이 되미,
서로에게 발전할 수 잇는 원동력이터 ‘친구’가
되어주기에는
친구들은 더 근 힘이 되어출 아들과 딸들이 잇고
모든 자극에 우선하는 가족들이 있으며
더이상 서로에게 보램이 되는 친구 관계가 월 수 없는
나이 이기 때문에. 친구들은 ‘나’의 생일마저 어느덧
잊없습니다.
그러다, 문득 어느날인가
‘생일이없지? 미안 늙으니까 깜빠깜박 하네’
라고 카특올 보내앗습니다.

흔한 일이기에 슬프지 않습니다.
당신은 출한 할머니 이니까요
얼마전에는 친구의 시집간 딸에게
‘엄마, 힘들게 해서 미안해. 하지만 엄마밖에 없어’
라고
연락이 올다고 합니다.

친구역시 아직은 어린 딸이 너무 걱정이라며
철딱서니 없는 어린것에게 이런거라도 해쥐야지
어쩌켓느나며
힘들지만 그래도 딸이니까 웃으면서 늙은몸올 이골고
손주들올 돌화주고 집안일올 도와주는겉 보면서.
당신 역시 같이 웃어중니다.
당신은 가족이 없는 혼자라서 힘들지 않습니다.
늙은 몸을 움직일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올 필요로 하는곳은 어디에도 없기 때문입니다.
기억이 점차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당신 생의 마지막날인 ‘병실’ 입니다.

당신은 여전히 혼자입니다.
친구들은 ‘결혼하지 않고 혼자사는 친구’ 의 존재록
아들과 딸들에게 말하지 않앗습니다.
친구들도 당신올 보미 ‘결혼하지 안고 혼자사는 여자’
가 무엇인지
이제는 명확하게 알앗기 때문입니다.
그결 당신도 어쩌면 오래전부터 느끼고 있없올지도
모퉁니다.
그렇기에 당신도 굳이 친구들에게 연락하지 안고 혼자
죽어가는겉 택햇습니다. 원지 구차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마지막날에 가지고갈 기억은 어느지점에
머물러 있습니까?
혼자 가을날의 낙엽올 벗삼아 책을 들고 걷던 그길
입니까?
혼자 카페에 앉아 커피틀 시켜 음악울 듣던 일입니까?
혼자. 혼자.. 혼자 .. 혼자 .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혼자.

당신이 눈올 감는 마지막날에
‘성공한 삶이없다 ‘ 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축하합니다. 당신은 성공햇습니다.
돈도 많이벌고 혼자서 여행도 많이 다니고
혼자서 근 식당올 예약해서 그 넓은곳에서 혼자 밥도
먹어보고
하지만 성공과 행복은 비레하지 않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햇던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비레한다면 자살올 택한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