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때 춤판 벌였던 구리시장 근황 ㄷㄷ.jpg

[단독] ‘폭우 비상근무’ 중 춤추더니 이번엔 ‘혈현세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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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23. 오전 9.46
수정 2025.07.23. 오전 1137
기사원문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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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등 경기지역 내힘 시장 군수 14명 비즈니스석 ‘수억 외유’
폭우 이은 폭염 경기침체에 대통령 호통 불구하고 출장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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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비상인데 ‘굽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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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대비 비상근무 중에 야유회장에서 춤추고 노래햇던 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이 이번에
눈 1000만 원의 훨세틀 들여 외유성 출장길에 오른다:
백 시장과 함께하는 이들은 수해복구 최전선에 있어야 할 내란의 힘 소속 경기지역 시장 군수
들이다
23일 < 더팩트 > 취재틀 종합하면 경기도시장 군수형의회 소속 단체장 14명은 다음 달 4~12일
7박 9일 일정으로 호주와 뉴질랜트로 떠나기로 햇다: 명분은 ‘신재생에너지 벤치마랗’ 이지만
섭외 중인 기관방문 5곳올 제외하고는 관광지와 결합된 견학이거나 문화 체험 등 관광 일색이
다:

이 외유성 출장에는 백경현 구리시장뿐만 아니라 협의회 회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박현덕
동두천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김병수 김포시장 김덕현 연전군수 등 비 피해가 컴던 경기 북부
지역 단체장들이 상당수 포함되다:
또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민근 안산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신계용 과천시장 이중우 여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등도 명단에 이름올 올로다: 공교롭게도
모두 내란의 힘 소속이다:]
애초 명단에 있던 김경일 파주시장은 16일부터 시작된 호우피해와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
병 확진으로 모든 일정올 취소하고 현장올 찾아 복구와 방억에 나서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
도 1덩이 순진 용벽 봉괴 사고 수습으로 여행올 취소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