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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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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상실감 ‘엉그리 육대남’ . 방
화살인 등 강력범죄 속출
입력 2025.07.23. 오전 3.05 . 수정2025.07.23. 오전 6.50
기사원문
정서영 기자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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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총 살해 파장] ‘사제총 살해’ 계기로 본 60대 범
죄
강력-폭력 범죄 피의자 4년새 129 ^
베이비분 세
대, 경제 발전-IMF 경험
건강수명 느는데 심리적 박달감
전문가 “대부분은 심리적 건강 챙겨 . 은퇴 후에도
사회 관계망 연결 필요”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 사건이 충격올 안
긴가운데 비슷한 세대 남성의 강력 범죄가 증가하고 잎
논 것으로 나타낫다 과거 생계하이나 경범죄 위주엿던
범죄 성격도 최근엔 폭력 방화; 성범죄 등으로 거칠어지
고있다 이튿바 ‘육대남으로 불리는 60대 남성들이은
퇴 후 겪는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불안 등이 대인관계 문
제등 사소한 갈등과 맞물려 범죄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
석이 나온다:
4년 새 12% 증가 . 늘어나는 60대 범죄
60대 남성 범죄 추이 단위: 명 범행올 저지루 당시 나이 기준
강력범죄
2373
살인미수) . 강도.
강간 . 추행. 방화
2024
2018
2022년 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