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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지원금 차별 심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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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만원
찍인 소비구촌 내밀기
좀 그래요” .. 무슨 일?
입력 2025.07.23. 오전 10.53
수정 2025.07.23. 오후 3.04
기사원문
장영락 기자
61
522
다) 가가
[스
43만원 18만원 표기원 소비구돈, 아쉬운 개인정
보 감수성
여러 지자체 소비구존 실물카드에 금액 표기
개인정보 노출 지적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전국에서 민생회복 소비구,
발행이 시작된 가운데 실물카드로 지급되는 구돈의 경
우 금액 표기나 색깔 차이 등올 문 지자체들이 많아 개
인정보 노출 문제가 아쉽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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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의 경우 선불카드에 금액 표기가 없지만
부산, 경남, 강원 등 여러 지역에서는 금액이 카드에
표기되 잇고 광주의 경우 대상별로 카드 색깔까지 다
르게 준비한 것으로 확인되다.
각 지자체들은 발급 현장 업무 담당자들 혼선올 줄이
기 위해 지급 대상별로 다른 카드틀 준비한 것으로 전
해져으나 개인정보 감수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올 피하
기 어렵게 뜻다.
온라인에서는 구프올 발급받은 시민들 불만도 이어적
다. 여러 커유니티에서 기초수급자격, 한부모 가정 등
민감한 개인 신상을 카드틀 사용할 때마다 상대가 확
인하게 되는 상황이 불편하다는 내용의 글들이 이어적

금액 표기와 색깔까지 달리한 광주의 경우 논란이 이
어지면서 선불카드틀 상생카드로 지급하는 방안 카드
표면 스티커 부착 방안 등올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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