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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루
홀록
캐내려고
우연이라고
하지 마라”
본다만:
답하지 않을
터이니
‘임’이라는
‘최초의
이름은
20인’에”
알고 있다
자신의
최근
“D”란
이름이 가진
각지에서
과거에 우리들이
허나
의미도 모르는
솟아나온
적대한 자들의
알고 싶은 겉
“반 껍데기”
“D”는
이름이다
가르처
녀석들;
하지만
1085화
이무의 말대로면 D는 과거 적대한 자들의 이름
천룡인의 노예 마크처럼 일종의 낙인이라고 생각함
이무는 현재 깝치고 다니는 D들은 의미도 모르는 빈껍데기라고 하는데
여기서 의문이 생김
과거 본인을 적대하던 자들의 이름이 D인데 몇백년이 지났는데도 D가 이어지고 왜 지금 D들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놔둠
그게 이무의 꿈을 박살낸 D에겐 영원한 고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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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사람의
않아}
꿈은]
Y
Vo4
원피스에서 꿈과 계승되는 의지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임
겉으로는 낭만 좆되는 키워드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 계승된다는건 저주에 가까움
티치의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아” 가
록스의 꿈을 똑같이 계승한 본인의 신세한탄일수도 있음
그리고 아직 안나온 로저와 루피의 꿈은 같음
에이스 클로버 록스 등등 D들은 전부 꿈을 못이루고 죽었음
이게 이무의 꿈을 박살낸 D에게 내려진 저주임
저주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그렇게 만들면 그만
로저의 죽음이 루피의 꿈의 시작
록스의 죽음이 티치의 꿈의 시작
D가 뭘 의미하는지 힌트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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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그 때문에
너름 구한 것이
아니다.
이 녀석도
받은 사랑에
그런가
이유 따위
‘D’눈언제나
붙이지 마라!!!
기박한 운명에
그득하군.
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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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의
있없나
의지가:
코라손이 죽은 뒤 로우를 만난 센고쿠의 대사
D는 언제나 기박한 운명이라고 하면서 안쓰러워함
하지만 쿠레하는 D의 의지가 살아있었나 하면서 반가워함
둘이 완전 상반된 반응을 보이는 이유가 D의 뜻 때문
나는 개인적으로 D는 departure라고 생각함
Departure에는 여러 뜻이 있는데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출발’
그리고 ‘죽음‘이 있음
쿠레하에게 D는 출발,시작의 의미
센고쿠에게 D는 죽음의 의미로 다가왔을거임
그리고 이 두가지의 의미가 잘 들어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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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DEPAR-
TURE!!!
마
_다다가다하다다
‘Do0cw
카무사리는 영어로 divine departure
신의 죽음, 신성한 출발 두 가지로 해석이 가능함
최근 추측대로 만약 록스도 카무사리를 사용했다면
록스의 카무사리는 이무를 없애고 세계의 왕이 되려는 의미의 신의 죽음
로저의 카무사리는 대해적 시대를 여는 신성한 출발
샹크스의 카무사리는 두가지 의미를 다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맨처음 이무가 D가 무엇인지 설명했고
D였던 코브라 왕이 죽으면서 사보에게 여명의 깃발을 걸라했던
1085화의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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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DE
제I085화
‘네필다리 코브라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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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특
뼈유’) “1사[yit 5m72Tmml-mmlh5n = )iXOS +h=
콤m부호jZ :
프랑키가 들고 있는 푯말에 적힌 Departure
코브라의 죽음 그리고 에이스와 루피의 형제인 사보가 새로운 D의 출발을 알렸다고 생각함
출처 : 불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