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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백가, 과증세연과 첫 재판에 불출석.. “기
사 기반으로 방송 만들어 명예웨손 아냐”
입력 2025.0722.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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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운 기자] BJ 과증세연(본명 인
세연)이 유튜버 백가(본명 박 모 씨)틀 상대로 제기한
명예웨손 손해배상 소승의 첫 변론기일이 22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려다:
백가는 이날 법정에 모습올 드러내지 않있으며 양속
의 법률대리인만이 출석해 공방울 벌없다.
이번 재판은 과증세연이 지난해 9월 제기한 3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첫 절차로 약 10개
월 만에 본안 심리가 시작되다. 과증세연 혹은 “백가
가 허위 영상울 유포해 정신적 고통올 입없다”며 소
승올 제기한 바 있다:
이날 재판에서 양추은 서면올 교환한 상태로 본격적
인 쟁점 다툼은 다음 기일에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법정에 출석한 백가 축 대리인인 조일남 변호사
(법무법인 현답)논 “기존 뉴스와 네티존 반응 등올 종
합해 방송울 구성햇던 게 이 채널의 스타일과 특성이
없다”라면서 “모욕적 표현에 대해선 법적 판단올 밭
아보켓다: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반박 입장울 밝혀
다:
과증세연 축 대리인(법무법인 리우)논 “상대방이 반
박울 제출햇다고 하는데 기일이 임박해 제출한 자료
라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못해다”며 “청구름 인정한
다는 취지는 아니없다 “라고 선올 그없다:
앞서 710만 구독자루 보유한 유튜버 백가는 “과증세
연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올 햇고 금전적 대가흘
밭고 성관계름 맺없다는 정황이 있다”라고 암시하는
영상울 공개햇고 이에 대해서 과증세연 즉이 법적
대응올 햇다: 이후 해당 영상은 삭제되다:
특히 과준세연 속 법률 대리인은 근 안경으로 얼굴올
가려 이름과 나이 등올 철저히 가린 백가에 법적대응
올 확인하기 위해서 구글 본사름 상대로 ‘디스커버리
제도’틀 이용햇고 이틀 통해 백가의 실명, 주소 생년
월일 등올 확보해 신원올 특정햇다.
다음 재판은 오는 9월 23일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