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치즈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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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탕게 곧광이 피엇는데 한덩이에 6천만원.. 기네스북에
도 오른 불루치즈
입력 2025.07.17. 오후 2.14
수정2025.07.17. 오후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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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스튜리아스 카브람레스 치즈 경연대회에서 최고의 치즈트 만든 치즈 장인 엔카르나시온 바다와
함께 홀로토 양조장의 이반 수아레스가 포즈틀 취하고 있다 [사진 = 기네스월드레코즈]
스페인에서 곧광이 판 치즈 한 덩어리가 6000만원에 달하는 금액에 낙찰되 화제다:
최근 뉴용포스트에 따르면 기네스월드레코즈(GWR)는 지난해 8월 스페인 북부 아스튜리아스
지역에서 3만 6000유로(약 5800만원)에 거래된 전통 불루치즈틀 ‘세계에서 가장 비산 치즈로 인
정햇다.
스페인 아스튜리아스 카브람레스 지역은 1968년부터 매년 8월 마지막 주 일요일 ‘카브렉레스 치
즈대회’틀 열어 지역 치즈 공장에서 생산된 치즈틀 평가한다. ‘대회에서 가장 좋은 치즈 (Mejor Q
ueso del Certamen)로 선정된 우승작은 경매에 부처진다.
카브람레스 치즈는 고온다습한 자연 동물에서 숙성되 곧광이가 자란 치즈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등에 오른 치즈가 경매에 올럿고 아스튜리아스 오비에도에서 식당올 운영하
논 이반 수아레스가 낙찰받앉다.
이번 경매에 오른 치즈는 아스튜리아스의 양헬 디아스 에레로 치즈 공장에서 생산문 것으로 소
원유만 사용해 만든 무게 약 2.3kg의 치즈다 해발 약 150Om에l 있는 로스 마조스 동물에서 10개
월간 숙성된 것으로 알려적다.
이반 수아레스는 “이 치즈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이라다 “고객들에게 진정한 장인
의 맛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행다
권민선 매경 디지털뉴스롬 인런기자 (kwms05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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