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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들 총기 살해후 며느리-손주도 죽이겠다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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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구독
PicKC)
[단독] “아들 총기 살해후 며느리-손
주도 죽이켓다 외처’
입력 2025.07.22. 오후 9.47
수정 2025.07.22. 오후 10.03
기사원문
서지원 외 2명
다)
가가
사제총 살해 60대 X 지인 밝혀
“평소에도 ‘죽이켓다’ 말 달고 살아
사고당일 아들 집에 가켓다고 고집
전처도 생일잔치 참석하려다 출장으로 불참”
27일 총기 사고가 발생한 인천 연수구 한 아파트 단지에 경찰
수사관이 엘리베이터지 타고 들어가고 있다. 2025.7.27/뉴스
자신의 생일날 아들이 마련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아
들올 사제 총기로 살해한 조모 씨(62)가 범행 당시 며
느리와 손주들올 항해서도 “죽이켓다”고 말/다는 종
언이 나용다. 조 씨 부자의 사이 및 조 씨와 전처의 관
계는 알려진 것과 달리 우호적인 편이없다는 주장도
제기되다
22일 오후 인천의 한 병원에서 동아일보와 만난 고인
의 가까운 지인 A 씨는 사건 당시 상황과 조 씨 가족
관계에 대해 이처럼 증언있다. A 씨는 고인의 장례
및 경찰 수사와 관련해 유가족올 돕고 있다:
씨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20일 조 씨의
전처인
씨도 아들 내외와 함께 생일 잔치에 자리하려 햇지만
국내 출장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햇다 명절이나 생일
날마다 이들 가족은 모여서 식사름 햇다고 한다
27일 총기사고가 발생한 인천 승도국제도시 아파트 단지에 경
찰 수사관들이 출동해 수습작업올 하고있다 2025.7.21/뉴스
올해 생일의 경우 조 씨는 유독 인천 연수구 승도동
에 있는 아들 집에 가켓다고 고집해다고 한다: 아들
내외가 “저희가 아버지 댁에 가켓다”고 햇으나 조씨
눈 자신이 아들 집으로 가켓다고 햇다는 것. 이에 아
들 내외는 손수 생일상울 준비햇고 며느리의 지인까
지 불러 조 씨의 생일올 축하하다:
이날 식사름 마찬 후 조 씨는 대듬 “잠깐 편의점에 다
녀오켓다”며 나간 뒤 오랜 시간 돌아오지 않있다고
다 아들은 조 씨에제 전화큼 걸어 “아빠 더운데 왜
안 들어오세요?”라고 안부름 묻기도 햇다. 그때 조씨
가 가방을 돈 채 집으로 돌아룻고 “그 가방이 뭐나”눈
아들의 질문이
떨어지기 동시에 가방에서 총기름 꺼
내 아들올 향해 발사있다:
여름방학 특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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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KI:DS
아들이 쓰러진 직후 조 씨는 며느리와 손주들올 향해
“너(며느리)도 죽이고 애들도 죽이켓다”고 외다는
것이
설명이다. A 씨는 “며느리의 지인이
망가려 하자 조 씨가 그클 쫓아 집 밖으로 나간 것 같
기도 하다”고 햇다 그 사이 며느리는 아이들과 함께
방 문을 잠그고 피신햇으며 779에 신고햇다. 신고 사
실올 알게 된 조 씨는 경찰을 피해 서울 서초구로
주햇다
씨에 따르면 조 씨는 이혼 후에도 B 씨 및 아들 내
외와 우호적인 관계름 맺어올다고 한다. 그는 “가족
간 사이가 안 중앞던 게 전혀 아니다”라고 말햇다:
[@
2016년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에서 사용된 사제 총기름 수사
관이 공개하고 있다 당시 범인도 유튜브틀 통해 해당 총기 제
작방법올 익히 것으로 알려적다: 뉴스7
씨는 조
평상시 ‘죽여버리켓다’눈 말을 입버릇
처럼 달고 살앗다고 말햇다 A 씨는 “조 씨가 주변에
‘죽여버린다’눈 소리블 종종 햇다고 한다”며 “십수년
전 총단올 수집햇올 정도로 폭력성이 내재하여 있는
사람이없다”고 말있다. 그럼에도 “(조 씨가) 전 부인
이 아들올 각별히 챙기는 것에 대한 질투심이나 열등
감을 느껴올 수 있으나 고작 그 이유로 꼼직한 범행
올 저질덧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안는
다”고 말햇다:
사건 이후 B
며느리 등 유가족은 극심한 고통어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A 씨는 “조 씨가 경찰 조사에
응하고 있지 않아 유가족도 범행 동기름 안지 못한 채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햇다. 또한 “온라인
이나 유튜브에 떠도는 추축성 소문으로 특히 고통받
고있다: 이논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호소햇다:
22일 인천지법은 총포 도검 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현의 등올 발는
조씨에 대해 구속영장울 발부있다. 당초 이날 오후 2
인천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월 예정이없으
나조씨는 경찰에 출석 의사가 없음올 밝히다 심사에
응하지 않있다. 별다른 불출석 사유는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적다:
A 씨의
씨가 –
씨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49665

생각보다 더큰일날뻔했네

미쳤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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