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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들; ‘의대 4학년 추가 의사고시’ 건의키로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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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22 11*55
1면
3학년 졸업 시기는 결론 못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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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 학장들이 22일 의학교육 정상화 방안 마련올 위한 회의블 이틀째 열고 본과 4학년올
내년 8월 ‘코스모스 졸업’ 시키능 데 합의하다. 본과 4학년에게 추가 의사면히시험국시)올 치르
게 하는 방안이 정부에 건의월 전망이다
문화일보 취재름 종합하면 의대 학장들의 모임인 한국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전날과 이날 두 차례에 결친 회의에서 본과 4학년 졸업 일정에 대해 의견올 모앉다.
이에 따라 의대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틀 위한 총장협의회(의종협)가 본과 4학년생들에 대
해 1회에 한해 추가 국시름 실시하도록 정부에 건의할 것으로 전해적다 다만 의대 학장들은 본
과 3학년 졸업 시기논 합의하지 못햇다 당초 본과 3학년의 2개년 학사 운영 일정올 1년 6개월로
줄여 2027년 2월 졸업시키논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돼지만 일부 학교들이 ‘2027년 8월 졸업’올
주장하여 반대한 것으로 알려적다.
의대 정상화 해법이 구체화하고 있지만 특혜 논란은 확산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의대
생-전공의 특혜 반대’ 국회 전자청원에 4만5000여 명이 동의하는 등 여론도 약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