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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한 여성을 CPR로 살렸는데도 비난받던 중국의 의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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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만점네” 쓰러진 / 심패소
생술로 살린 의대 퇴교수 ‘황당 논
칸’
입력 2025.07.21. 오후 1.49
수정 2025.07.21. 오후 1.50
기사원문
하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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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님포스트 (SCMP)에 따
로면 지난 12일 중국 후난성에서 한 여성이 길을 겉
다 갑자기 의식올 잎고 쓰러지논 일이 발생햇다. 이
현장올 지나던 지역 병원 소속의 여성 의사가 곧
바로 심페소생술올 시작해다 .
CPR은 심장 정지 시 흉부 압박올 통해 산소가 포함
된 혈액올 뇌와 주요 장기에 순환시키논 응급처지
다. 심장 정지가 8분 넘제 지속되면서 CPROI 시행
되지 암을 경우 사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심장
정지에 대한 CPR은 최대한 빨리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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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씨는 이후 여의사와 번갈아 가메 심패소생술올
약 ]0분간 시행률다. 당시 여의사는 환자의 상태름
살피미, 가족에게 구급자지 부르도록 요청하는 등
구조 활동올 병행해다 .
이후 여성은 호흡과 맵박이 돌아오고 눈올 몇으며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다 . 해당 영상은 현
지 소설미디어(SNS)에l 퍼지면 맘은 화제틀 모맛
다. 그러나 일각에서논 판씨의 손 위치가 “부적절햇
다”며 성추행 의혹올 제기하면 논란이 일없다 .
한 누리뷰은 “영상을 보니 남성이 쓰러진 여성의 가
승올 만지논 게 분명하다”고 주장햇고, 또 다른 누
리근은 “이력 딴 여성이 응급처지하는 것이 낫다.
가슴이 아니 배름 마사지하면 안 되나” 등의 반응올
보엿다
같은 논란에 대해 판씨는 “도움올 준 뒤 오히려
비난을 받을 줄은 올찾다 . 솔직히 무섭고 , 군 실망
올 느껴다”며 “당시 구조가 우선이라는 생각밖에
없없다. 손 위치논 분명히 흥골 쪽이없다”고 해명햇
이어
내 CPR 방식에 문제가 있있다면 의료진
지적햇올 것”이라며 “지금까지 그런 지적은 없
없다. 이렇게 비난받올 줄 알앞으면 나서서 돕지암
앞울 것”이라고 토로있다 .
현장에 있당 한 목격자 당씨도 “생명이 위급한 상황
이엇고, 아무도 판씨의 손 위치틀 따질 여유가 없엇
다”며 “여의사와 판씨가 함께 노력해 쓰러진 환자
의식올 되찾게 햇다”고 말해다.
현지 누리군들 또한 “생명올 살리는 일이 가장 중요
하다” , “성별올 따질 상황이 아니없다” , “그냥 지나
칠 수도 있엎는데 나서서 도운 것” 등 판씨틀 용호
하는 글들올 올리다 판씨의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
틀 보벗다.
“만약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59421

.

살아난 사람은 가만히 있는데 영상만 보고 왈가왈부 떠들고 비난하는 제 3자들때문에 의사만 괜히 고통받네요

일반인보다 수도없이 교육받고 훈련했을 의사에게 CPR을 의심하다니 허허.ㅡㅡ

이런 세상이 존재할수록 위급한 사람을 구하려고 하는 의인들이 줄어들게 될겁니다.

이거랑 반대지만 과거 한국에서도 구조대원이 CPR했다가 큰코다친 사례

하임리히법으로 사람 구했다가 오히려 성추행범 몰린 남성의 사례도 있었지요.

도움을 받은이들이나 그걸 지켜본 이들이나 의인들에게 이러지 맙시다.세상이 너무 삭막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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