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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들 총격살해 60대 “아내와의
이혼 내 탓이라여 갈등 잦아”
입력 2025.07.21. 오후 9.41
수정 2025.07.21. 오후 9.45
기사원문
자신의 생일날 아들이 마련한 저녁 자리에 초대받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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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남성이 직접 만든 사제총기로 아들올 살해한 뒤 도주
햇다가 경찰에 붙잡하다. 서울 도봉구에 있는 그의 자택
에서는 타이머가 설정된 사제 폭발물 15개가 발견되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20년 전 아내와 이혼한 이후 아들과
갈등올 겪어 올으며 아들이 이혼의 책임올 자신에게 돌
리면서 관계가 약화되 범행올 저질런다고 진술햇다:
이거 완전히 미친놈이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