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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항공 참사 조종사 착각해 정상 엔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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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왼쪽 정상 엔진 꺾다”
제주항공 참사 사조위 결론
입력 2025.07.21. 오전 10.41
수정 2025.07.21. 오전 11.17
기사원문
조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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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정상 엔진 꺼서 착륙 실패” . 유족 “작위
적 결론 못 받아들여”
“문덕과 기체 결합 등 핵심 쟁점 조사 누락되
다”
‘반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엿새째인 3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
공항 참사 현장에서 로컬라이저(방위각시설) 문덕에 파문
헌 제주항공 7C2216편의 엔진이 크레인으로 옮겨지고
있다 2025.1.3/뉴스7 C News7 김진환 기자
(세종-뉴스7) 조용훈 기자 = 지난해 발생한 제주
항공 여객기 참사흘 조사하는 항공철도사고조사
위원회가 “조종사가 손상된 오른쪽 엔진이 아난
왼쪽올 잘못 꺾다”눈 중간 결론올 유가족에게 전
달햇다: 이에 조사 발표가 유가족의 강한 반발로
무산되는 등 향후 진상규명 절차에 적잖은 진통이
예상되다:
사조위 “왼쪽 엔진 꺾다” .유가족 “근거 없는
단정적 결론” 항의
27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와 유가족
협의회 등에 따르면 사조위는 지난 19일 무안공
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엔진 정밀조사 중
간결과틀 발표할 예정이없다. 하지만 브리굉은 현
장 유가족들의 강한 항의로 취소되다.
현대차그룹과함께 열어갈 더나은 모빌리티의길
Ur STUDIO
사조위는 유가족 축에 “조류 충돌로 오른쪽 엔진
이 심각히 손상되으나 조종사가 정작 왼쪽 엔진
올 꺼 전원올 모두 잃고 착류장치도 작동하지 안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적다:
중간조사결과루 접한 유가족들은 “조종사 실수만
부각한 결론”이라여 현장에서 강하게 반발있다.
김유진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뉴스(과 통화에서
‘문덕과 기체 결함 등 복합 원인에 대한 검종 없이
조종사 실수로만 단정 지은 점올 받아들일 수 없
다”고말해다. 그는 “7개월 동안 여러 차례 음성기
록 비행 자료 쟁점 관련 자료공개록 요청햇지만
사조위는 국제규정만을 앞세위 모두 거절햇다”고
토로있다:
김 대표는 “사조위가 국토부 입장과 자체 해석에
치우처 잇고 자료 비공개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
있다”며 “설명회장에서도 구체적 근거나 쟁
점에 대한 상세한 답변 없이 기존 설명만 반복햇
다”고 지적있다: 그는 “사조위논 아직 조사가 미진
하다면서도 조종사 실수만 부각해 복잡한 사고의
행위틀 단순화해다”고 비판있다:
항공 철도사고조사위원회
Republic
Korea
항공 절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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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2기 대표가 7
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관리동 3층 대회의실에서 취재진

브리굉올 하고 있다 2025.7.79/뉴스7 @
ews7 김동수 기자
남은 공정회 등 실질적 소통 없이 조사 결과
신회 ‘흔들’
향후 사조위는 스유가족 및 관계자 의견 청취 4
공청회 개최 스국과수 등 관계기관 추가 조사 스
기술 검토 및 사실관계 보완 스최종보고서 발표
절차루 밟을 계획이다: 하지만 김 대표는 “공청회
눈 유가족의 쟁점 요구와 설명 미비에 대한 확실
한 검증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햇다:
그는 “최종보고 전까지 구체적인 해명 쟁점별 추
가자료 공개 등 실질적 소통 없이 조사위 결과루
신리하지 못하다”여 “만약 사조위가 전문성과 독
립성올 보완하지 못하다면 해외 전문기관 합동 조
사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다:
당분간 예산-인력 부족 등 구조적 한계와 충분한
해명 부재가 경치여 공정회와 최종보고서 작성 과
정에서 논란은 지속월 전망이다. 유가족들은 “필
수쟁점이 반복적으로 누락되다면 진실 규멍은 요
원하다”며 “끝까지 충분한 추가조사와 납득 가능
한 설명올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news7kr)
조용훈 기자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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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으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8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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