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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원래 모습
gn_adoption_center
강원도 강렬
사람을 믿은 대가.
7시간 만에 파양 통보.
그리고
엉망이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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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_adoption_center
7시간 만에 파양
그리고 털이 망가진 채 돌아온 쿠노 이야기
두번째 사진 속 쿠노홀 기억해 주세요.
저 사진은 파양되기 전 구노가 얼마나 잘생기고
풍성한 털올 가진 아이엿논지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지금은
자가미용으로 엉망이 된 털만 남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파양으로 돌아온것만으로도 힘이 빠지논데
이 친구의 매력올 어떻게 다시 보여줄 수 있든지
막막합니다
어제 오후 1시 30분
쿠노는 보호소홀 떠낫습니다
가족이 생겪다는 기대지 품고요
하지만 그로부터 7시간 후
“기존 반려견과 합사가 되지 안듣다”눈 이유로
파양 의사가 전달렉고
다음날 오전 쿠노는 다시 돌아건습니다:
털은 엉망으로 망가밥고
아이의 마음까지 상하지 않있올까 걱정햇지만.
다행히; 쿠노는 여전히 해맑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고 쿠노에게 너무나 미안합니다 .
[구노의 기본정보]
2살
남아 / 18kg
사모예드+차우차우릎 섞은 듯한 풍성한 털이 매력
(지금은 망가정지만, 다시 자락 거예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혼자서도 장난감 가지고 잘 놀려
‘앉아’도 척척 해내는 똑똑한 친구
돌아없올 때도 시무록하기논커냥
몸올 부비고 장난율 걸던 구노
쿠노는 아직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마음이 꺾이지 않있올 때
진짜 가족올 만남으면 종계습니다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라
책임지고 평생 함께할 준비가 된 분이라면
구노에게 다시 한 번 기회름 주세요.
두번째 사진과 마지막 영상 2개틀 꼭 화주세요 {
풍성한 털이 매력인 모습이 담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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