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남편의 재택근무 때문에 힘든 아내

()

이미지 텍스트 확인

자유로운이야기 >
남편재택 16개월로 제가 피페합니다
‘채팅
2021,06.12. 19.31 조회 2,078
누가 제 마음을 알까요
정말 너무 힘드데
중은회사라는 소리듬고싶지않아요
고생하여 산업전선에 뒤시논 분들께는
죄송해요 그런데
저부터 살고싶은데
너무 힘들어요
마음보기 어뜰
유튜브 각종 마음다듬는 영상보며 마음다잡아도
새벽미사 성지순례 다니려 기도해도
남편이 점심 한끼밖에 안먹논데
애 숙제도 공부도 잘챙겨주는데
본인이 재택이 길어지니 청소도 올해부터는 가끔하던데
음쓰 설거지논 절대 안하지만
어쨌든 존재가 크게 거슬길 것도 없는데
= 목록으로
[
LG U+ ?
오후 3314
9006
대글 47
분당 판교 따라잡기
아침 8시130분 .
애들학교다가고
남편출근하고
라디오들으면서
커피한잔하는 시간만
꿈꾸고있어요
TTT
2021.06.12. 21:50
답글 쓰기
저랑 같아요 .
저희 아침 점심 꼬박 먹고 저녁은 실러드 고구마 닭가슴
살 돌려 가려 먹는데 죽을 맛이예요
2021.06.12. 22.08
답글 쓰기
집에 커다란 곧인형이 방하나름 꽉 채운 느낌입니다
몇달 해화서 알아요
저도 머리 꽃꽃기 직전이없어요국
2021.06.12. 22.15
답글 쓰기
저랑 동지십니다 . 저희집도 작년 2월부터 재택근무중이
에요
늦둥이 하나 낳있다 생각하고 갑니다.
어쩌젯어요
돈벌어오니 기특하조 .
2021.06.12. 22.20
답글 쓰기
덧글올 남겨보세요
어머 .. 저 인줄 .
초반엔 없는 굳아들이 생겪나 싶다가,
요즘은 하숙생으로 바권지 오래구요. 작은 집에 아이방
빼서 하숙생방으로 바뀌주어요 (침대도 넣어드껴네요)
그럼에도 너무 힘들어요 생활패런도 다르고 사무일 보
눈방식도 달라서 신경올 꺼야 제 정신에 이로운데, 저도
모르게 한숨나오고 그러네요 눈만 마주치면 시비 결고
싶고 그래요 .
2021.06.12. 20:10
답글 쓰기
승승 층 저두 금방 회사갈 것 같지않아서 침대넣고
하숙방만들어 짓어요
2021.06.12. 21:55
답글 쓰기
저희집도 16개월째 재택 근무중 입니다.
거실 테이블 차지하고 근무하길래 안방에 책상 넣고 안방
에서 근무하라고 햇네요.
딱히 싫은 행동올 해서가 아니라 집에 있다는 자체가 부
담이네요T-
2021.06.12. 20.18
답글 쓰기
어머. 저랑 같으세요.이거 미처요TTT저도 정서가 피
폐해지고 남편한테 함부로하게되고 남편은 남편대로 제
눈치보고
이건 아니다싶어 제가 일 다녀요 (거의 막노
동) 몸은 힘들어두 살 것 같아요
2021.06.12. 20:25
답글 쓰기
덧글올 남겨보세요
LG U+
오후 3.13
909
대글 47
저희 남편두 작년8월 대유행이후로 회사름 일주일에 한
번가서 TT
얹은 것 같은 마음 너무 공감합니다.
TTT
저도 감정조절도 안되고 경년기가 빨리올나햄어요
요즘엔 그냥 잇는 거 신경안쓰러고하고 제 일보고 하고잎
어요
힘내시라는 . 같이 힘내자는 말밖엔 . 화이팅입니다!
2021.06.12. 19.45
답글 쓰기
동지루 보니 좋네요 힘내자구요–
2021.06.12. 19:45
답글 쓰기
좋아 죽어 결혼하고도 신혼 때 뭐가 그리 안맞는지 죽자
고 싸워대다가.어느날 저 사람이 나 괴롭히려고 저러는
게 아니고 올라서 못하는 거구나, 못해서 저러는 거지 안
하는 게 아니구나 . 느낌 건지 깨달은 건지. 그 이후로는
많은 걸 받아들이기 쉬워지더라구요. 그리고 나이 들수록
부부 사이 중은 건 천복 같이 느껴지구요 힘 내세요
2021.06.12. 19.47
답글 쓰기
덧글올 남겨보세요
어쨌든 존재가 크게 거슬길 것도 없는데
너무 싫어서 제가 나가요 밖으로 계속
그래도 힘드네요 지치고
친구없고 인간관계좁아서 집에만있는 남편이 하루 중
12시간만 나가있으면 좋계어요
이렇게 답답하고
돌덩이 가슴에 얹은 이 느낌
누가알까요
정말힘드데 .
돌덩이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