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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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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대형 악재 터지논데
‘우유
가안 팔려요” 초비상
입력 2025.07.16. 오후 5.13
수정 2025.07.17. 오전 12.37
기사원문
고운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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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안 마서요” 분유 재고 80% 급증
지난달 분유 재고량 1만3001t
저출생에 소비 패련 변화 경처
내년에는 * 유렵산에 무관세
양빵
입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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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내 – 까기
그리리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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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소비랑은 구조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저출생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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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이어지논 데다 소비 패택마저 변화있기 때문이다 낙
농진흥회 통계에 따르면 1인당 흰 우유 소비랑은 2013
년 27.7kg예서 지난해 25.3kg으로 감소햇다.
이런 가운데 오래 보관할 수 있고 가격이 산 멸균 우유
소비는 늘고 있다 멸균 우유 비중은 전체 우유 시장의
39가랑에 불과하지만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수
입량은 4만8671t으로 4년 전인 2020년(1만1413t) 대
비네 배 이상 많아져다.
내년부터 미국 유렵산 우유에 무관세가 적용되면 가격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요약 : 우유 안팔림 재고넘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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