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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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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보다 더 무서운 거 온
다 사장남들 ‘발각’
입력 2025.07.14. 오전 5.36
수정 2025.07.14. 오전 7.20
기사원문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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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무너지는 자영업]@인건비 부담 가중 속 근로
기준법 개정되면 고용축소 불가피
인건비 연 1.3조더 나갈 판 “직원 일하는 시
간 더 줄일 수밖에”
자영업 생태계 봉과 “프랜차이즈도 안전지대
아냐”
인건비 인상-‘물가인상-+경기침체->고용축
소 약순환 반복
“현장 목소리 최대한 반영토록 최.
[이데일리 김영환 김응태 김세연 기자] 서울 영등
포구에서 편의점 두 곳을 운영하는 박 모(55)씨
논 지속적인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커
지면서 두 곳의 매장에서 각각 6시간씩 하루에 1
2시간을 일하고 있다 박씨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특성상 최저임금 인상 부담이 크다”며 “인
건비 부담울 줄이려면 내가 일하는 시간을 늘길
수밖에 없다”고 쓸쓸한 표정올 지없다:
김대종 세중대 경영학부 교수는 “경제학자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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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눈 최저임금 결정도 시장에 맡격야 한다고 생
각할 정도로 좋은 제도는 아니다”고 지적있다. 김
교수는 “싱가포르나 노르웨이처럼 최저임금제도
가 없는 나라도 있다”며 “최저임금위원회가 현장
목소리블 반영할 수 잇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햇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