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지역 재난 상황에 묶인 동물 안 풀어주는 이유

자
시골 지역에 재난 상황이 앞울 때마다 . 왜 소닭 개 안 풀어겨느나. 이런 말
이 종종 보이논데
그 이유는
지금껏 그렇게 나갖던 분들은 거의 다 죽엇기때문입니다

괜히 안전문자에 물고(논밭 배수구) 확인 금지 이런 거 꼬박꼬박 새서 보내는 이유
가 뭐켓음.
사람이 죽으니까요
농작물 아깝다고 나뭇다가 물에 쓸려가 죽고 축사 확인한고 나뭇다가 실족해서 죽
논 거 매년 나오는데 관심도없지? . 기대도않함

그럼 비 오기 전에 풀어주면되잡아요
= >
안지 ^한데 그럼 비 많이 온다는 예보 나오면 사표내시나요?.
비가 얼마나 올
줄 알고 유일한 생계수단올 버리라마라나 . 예보 나오면 밤 새면서 상황 보다가
어? 하는 순간 물 차고 구해주러 가면 나도 소랑 같이 죽고 재난이 그런겁니다

아니 안타까율 수 있지. 나도 안타까위
친가외가 다 충남에서 농사짓고 저조차도
농대나닷는데 나라고 속이 안 탑니까?
근데 지구 조별과제가 망해서 생긴 급작스러운 기후 재난에서 왜 개인의 대처지
탓하나고요 남의 목숨은 넘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게 아입니다 .

자 좀꼼따리 알티가 되어서 덧붙이자면
지금의 시골이 동물올 다루는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분명 개선해야 할
점이 많긴 함 . 분명 남들도 그결 경험한 적이 있으니까 안 중계 보는거켓조
근데 이런 재난 상황에서 마치 “일부러” 죽게 내버려워다 이런 식으로 말하지논 말
라는 겁니다

지금의 기후는 예측하기가 아주 힘들기 때문에 언제 어디가; 어떻게 얼마나 x월
지 아무도 모퉁니다 .
그리고 재난 상황에서논 정말 아차 하는 순간에 사람이 죽어요
시골은 넓은 지역
에 인구가 띄임띄업 있음+도로 안종음 때문에 재해 예방이 힘들고 구조나 수습도
늦고요

지금껏 인류가 쌍아온 문제(기후위기 안정적인 공급올 위한 공장식 사육 시골 인
프라 문제 등등)들의 결과로 가장 보호수단이 미비한 동물들이 죽어나간 것이 정
말 10096 수해 피해 당사자들의 탓일까요? 그 사람들이 자기 목숨 결고 소 풀어주
면다 해결월까요? 한번 잘 생각해붙시다
‘li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