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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q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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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외관에
언제나 줄을 서서 먹어야 하고
실내가 매우 좁아서
다른 손님들과 합석을 해야 합니다.
땀뻘뻘흘리며 옆사람과 어깨 닿으면서
빨리 먹고 나가야할거같은 불편함이 있었지만
넘나 특이한 그 맛때문에 계속 찾는 곳
저는 대략 20년 전부터 다녔던거 같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짬뽕입니다. 찐~~한고기국물에 후추 잔뜩 매운맛이고요.
보통 강릉가서 밤에 술먹고
다음날 해장하러 가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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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때인가
바로 옆100M도 안가서 한식집 있던 자리에
엄청 크게
이만구 교동짬뽕이라는 곳이 오픈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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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원화:국수
호텔라나
이만구교등깜봉
삼진광고이멘트
권조
1410
‘1410
196 3
196-5
1414
1935
커피로움
중개사)
선양방앗간
팬클럽
교동반점
강름점
꿀
고구마월드
입구
물
“50년 외집인생 강등교동품봉 창시자 이만구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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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국 매 심종교동픽용 본점
더한민국 이간구고동광봉 맛집 |호점
stt
주차장도 넓~~고 현대식 건물에 에어컨 빵
테이블수도 많아서 기다릴 일이 없습니다.
한여름에 원래 가던대로 교동반점에 갔다가
줄서있는거보고
그냥 바로옆 이 곳으로 가서 먹었드랬죠.
웬걸
맛이 좋습니다. 거의 비슷한 맛이랄까요.
맛있게 먹으면서도 속으로는
교동짬뽕이 히트치니깐 자본이 들어와서 만든 짝퉁집이겠지 했습니다.
근데 가게 곳곳에
이런 알림이 붙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