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웃기고 있네”””” “”””끼어들지마””””…정은경 청문회 40분만에 파행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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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웃기고 있네” “끼어들지마” ..정
은경 청문회 40분만에 파행
입력 2025.07.18. 오후 12.71
수정2025.07.18. 오후 12.22
기사원문
김붙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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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여
야충돌로 시작 40분 만에 파행을 빚없다.
여야는 18일 오전 10시 4분 청문회가 시작되자 마자 정
후보자 배우자의 주식 관련 의혹에 대한 자료제출올 두고
고성과 함께 설전올 주고받앉다.
야당 의원들은 정 후보자에게 질병관리본부장 질병관리
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배우자가 코로나19 관련 주식올
보유햇다는 의혹올 해명할 자료지 제출하라고 요구햇으
나 충분한 자료틀 받지 못햇다여 항의해다:

야당 간사인 김미애 내란의 힘 의원은 “최소한 질병관리청
장(직올 수행하던) 당시에 코로나79 수혜주 거래 의혹은
털고 가능 게 저논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햇다”며 “수차례
(주식)거래내역 일체틀 제출해 달라고 햇는데 12월 30일
자 하루치만 제출햇다: 무슨 거래행는지 국민들이 모르고
넘어가라는 말이나”고 지적있다.
이에 여당 간사인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하루빨리
능력짓는 수장올 임명해서 산적한 과제틀 해결해 나가라
논 것이 국민의 뜻이고 많은 의료단체 환자단체가 정 후
보자의 지명올 환영하고 역할울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며
‘그런데 내란의 힘 의원들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아니면
말고 식의 의록 제기로 배우자와 친척 증권사 대표에 이
르기까지 무차별 증인 요구햇다”고 말있다.
이수진 의원의 발언 중 김미애 의원이 “질병청장이 마스
크 주식으로 투기한 것 아니나” 등 의혹올 제기하여 소리
치자 여당 축에서는 “그만하라” “끼어들지 말라”며 반발
하여 아수라장이 맺다 이 과정에서 이소영 민주당 의원
은 “웃기고 있네”라고 말하기도 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