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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늦둥이
엄마아빠가 연세가 아주 많으시거든
(역에 고든램지 버거 오른
에 50명 선작순
무료로 주는 이번트틀 한다는거야
싶엇던 햄버거집 생기논데 오
프 이번트한다고 50명 공짜로 하나씩
말햇는드
엄마가 나 몰래 아침부터
‘받으러 갖다온다고 .
비도 오는데 지하철 타고 .
입구름
서 헤매다가 50명 안에도 못들
햄버거나 사가아켓다고
보는데
도 망고
햄버거가 비
다른거 사면 안되
먹고싶은거 사야켓다 해서
나한데 전화할까 하다가 내가 회사라 카록만 남격다느거야
회사라서
한시간 넘어서
급하게 전화해빛느데
망설이면서 기다리다가 집0
오여다는데
속상하다
입구도
모르니까 거기까지
햄버거 하니
못사고
엇고생하고 . 차라리 가서 햄버거라도 먹없으면
안종고 무릎도
서 계단도
오르내리지 못하눈데
진짜 비까지 와서 더 꿀결하녀
맛있켓다고 한게 뭐라
카독 처음 횟울때 철렁햇다
못잎올거같아
햄버거
무엇살까
50 명근나네
‘오전 10:36
너어어무 속상해서 주절주절 햇는데 여시들
덕분에 또 울럭
처음에는 엄마 아프데 간게 너무 속상해서 엄마한데 왜 갖나구 . 아프데
갖나구 뭐라고 햇는데
반응보고 울번한거 참앞거든
놀나게해주고싶어서요
미안하다
오후 12:01
근데 여시들
때문어
햇다~~
엄마한데 더 잘해야지
즉들이
행복하길 바라
감사한
며칠이 지난후
고든램지 담당자 분께서 내가 인터넷어
보서다마
가족올 초청해주석어
약속올 잡고
23일 토요일에 엄마; 아빠, 나까지
가족이
고든램지 버거에 다녀올
고든램지 직원
도 전듯
설명해주석고
로데백화점 실장남까지 내려오서서 기사을 보섞다고 엄마에게
생하여다며 따뜻한 말씀 전해주시고 가져어
그리고 버거
정말x100 맛있없다 @
햄버거 러버는 인처어
듣렉지
엄마아빠도
맛핑게 드싶어 다르긴 다르다여..젊은 사람들이 이러니까
줄서서 먹느거라구
햄버거 먹는
어니언령이
단독사진은 없는데
먹어본건데
맛있더라– 까다로운 아빠도 계속
찍어주서서 ,
찍없지만 너무 잘 찍없다고
먼저 사진 남기자고 권유해주서서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기념사진 승승
글을 쓸때는
하여 살단 엄마가
일혼이 돼서도 늦둥이
고생한다는 생각에
속상한 마음분이엇
글쓰지 1시간도 안돼서 나와
슬퍼해주면서 엄마의 행복올 바라는
백개씩 달려서 정말 놀랍고
엄마한테 속상한 마음올 숨기지 못하고 아프데 왜 갖나는
말부터 나온결 반
성햇어
푸념
글에 그렇게
덧글이 달길지 예상하지 못해서 놀랍지만,
무엇보다 엄마가 소식올 들으시고 너무 행복해하시고 감사해하여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당신올 위해
[들에 너무 감동하시고 꼭 감사
전해달라서0
미안하
풀이죽어있던 엄마의 목소리가 순식간에 밝아지
,아침에 헤매
기억
잊고 행복튼
하시던 그 시간을
오랫동
잊지 못할거야
행복으
바뀌는 기적갈은 순간올 바
눈 앞에서
엄마의 슬프음
바뀌준 모든 분들에거
마음을 담아
서,많지는
‘ 100만원올 기부햇어
우유배달
약정확인
‘어르신의안부물문는우유배달
이 마음을 끝까지 간직하고, [
분들에제도 나누며 살아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웃
해주서 너무너무 고마위
건강과 행복
바래준
건강히
행복하길 바래
[크리스미
[뉴이어
내가 회사고
! 속상해
행복으로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