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죽게 생긴 갑질 화성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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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에 폭언 공무원 장계”
화성시청 청원글 500건 돌파 .
시장 직접 답변 예정
김위란 기자
2025. 7 17. 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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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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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도 하루 만에 초등학교 교사에게 폭언
올 한 화성시청 공무원에 대한 징계 청원글이 5
00건을 넘어석습니다
오늘(17일) 오후 4시 기준 공무원 A씨가 재직
하고 잇는 화성시 시민소통광장에는 ‘갑질 공무
원을 장계해달라’는 글이 500건 넘게 올라다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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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게시글 공감수가 1천개지 넘으면서, 해당 사
안은 정명근 화성시장이 직접 답변올 작성할 예
정입니다.
앞서 JTBC는 경기 화성 한 초등학교에서 지난
5일 학부모가 담임 교사에게 폭언과 욕설올 하
며 물건올 집어던지논 녹음파일올 보도햇습니
다:
이 학부모 A씨는 화성시청 소속 공무원이없습
니다:
A씨는 담임교사틀 향해 “나도 공무원이라 어떻
게 괴롭히면 사람을 말려 죽이논지 안다”눈 폭
언도 쏟아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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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독
공무원 사부모 외교서 년동
학부모
나 1시간 동안 정말 진짜
다 때려 부수고 싶은 거 참앗어 저도
공무원이기 때문에 정말 어떻게 괴롭히면
이 사람을 말려 죽이논지 알아요
초등학교 담임교사 폭언피해 당시 상황.
<사진=JTBC
보도화면>
담임교사가 사건 이후 정신적 충격올 호소하여
정신과 치료틀 받고 잇는 가운데 A씨는 JTBC
에 “잘못올 인정하지만 공무원으로서 갑질올
한 게 아분 같은 공무원으로서 이해한단 취지
엿다”눈 입장을 전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