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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신적육체적 불료보다 무서운 불론 .
0o
2024.03.15 19.01
조회37,921 | 추천22
덧글
대극쓰기
털어거자 아무것도안나오는 불료 . 솔직히 정신적육체적 불
문보다 무서운거같아요.육체적 불론은 흥신소라도 붙이면
모델같은데간거 잡아날수 잇고 정신적 불론은 카록전화내
역울 테다듣지 둘이 자주붙어다년다신거 잡아내다듣지할
수있는데; 이런 걸아무것도 잡아닐수 없는 불론. 바로제남
편이합리적으로 너무 의심되어 글 남겨보요
남편은항상 회사에서 퇴근하고오면 원가 지처 있없어요 당
연히 일하고맞으니 지처 있엇켓조 그런데 희한하게 작년가
올부터 웃으면서 퇴근하고오더라고요 제가 요즘 퇴근하는
모습이왜 이렇게 밝아져나고도 몇 번 물어빛고 남편 말로는
프로적트가 요즘 너무잘 되고 있다고햇조 항상 퇴근하고힘
들어하면 남편이 이렇게 웃으면서 돌아오니 그때당시에는
마냥 증기만햇어요
오늘은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같이 집에 있엿든데요. 책상위
에남편 핸드돈이 있없어요 그런데 여자 이름으로 개인카록
오더라고요 내용은 보고서 작성관련이라 업무 내용이긴
햇는데; 프사가딱 화도우리 나이대의 젊은 여자더라고요 참
고로남편은 회사 얘기잘안하긴 하느데 같이 일하는 동료들
이누구누구 있는지 (상사부터 부하까지) 정도는 얘기해요 그
런데 남편이 얘기햇다 동료들 중에 젊은 여자는 없엎는데 젊
은 여자한테서 연락이오니 쎄해서 남편한데 물어r어요
저: 자기야 어떤 여자한테서 카득이왕는데 누구야?
남편 : 누구? 아; 작년 가을에 우리 부서로 옮기신 과장넘이네
저: 그래? 그런데 나한테왜말울안있어?
남편 : 굳이말할 이유가 있냐?
저: 아니 다른 동료들 얘기듣다 햇으면서 이 여자 얘기논어
땅제 한번도 없없어? 작년 가을에올으면 반년이나 된건데 얘
기활기회 많있잡아
남편 : 다른 동료들 중에서도 얘기안한 사람많다 유난 떨지
마라
자제가 의심이 들수밖에 없는 이유가 2가지나 있조 첫번째
로딱 작년가을부터 남편이 퇴근길이 밝아져없는데 그 여자
가남편 부서로 옮긴 시기랑 비슷하조? 남편 말로 프로적트가
잘되어서 기분 좋앞던 거라고 하느데 예전에 프로적트 잘렉
올때도퇴근함런 힘들어 햇거든요 예뿐 여자랑 같이 일하게
되없으니 기분 종앞던 거라고해석활 수 있조 두번째로이
여자의 존재름 저에게 숨격던 것 남편은 굳이말할 이유가없
다고햇는데 이 여자외의카록올 보니같이 보고서도쓰고발
표자료도만들고 하면서 꽤만은 일l같이 햇더라고요 그램
논데반년 동안 이 여자에대해서 저에게 한번도 언급올안있
다? 이거 역시꽤의심이가요
그런데제가 제일 열반느거는 . 남편의 행동이 우리가 일반적
으로생각하는 “도덕적인 범주”에서 벗어난 건 아무것도없
다는 거에요 일단 남편 회사가 공기업이라단 한 번도아근이
나주말 출근올한 적이 없고 유연 근무제라 집에 일찍 퇴근
한적도많앉어요 남편이 엄청 가정적이라 항상가정울 중심
오로
생활햇고 남편 혼자 외출하는 날은가끔 시댁 혼자 들흘
때말곤 없없어요 아마흥신소홀 붙여도 아무것도안 나올거
에요 그리고 이 여자외카록음 제가다 보빛는데 정말 업무적
인거외에} 아무것도대화루 하지않앉어요 정말 “털어거자
아무것도안나오는” 상황인거조
그럼에도남편이 불론이라고 의심활 수밖에 없는게 제가볼
때남편은
‘이여자와
“같이일할 수있는것 자체가 좋은
거”에요 그러니퇴근길이밝울 수밖에 없고 굳이 이 여자의
존재에 대해 저에제말하지 않앗던 거조 남편은 이 여자랑같
이
일한다논 사실이 너무 설레고 두근거리고 있는 걸로보이
고 이걸로도 충분히 만족이되니이 여자랑 사적인 대화나만
남까지논 굳이할이유가 없깊조 또남편이가정적인만큼가
정울깨뜨길 수 있는행위논 절대로하지 않들 사람이기도하
고요
여기서 저보고오징어 지림이라고 하시논 분 계실까화 미리
말씀드리면 당연히 이 여자는 유부남인 제 남편에계 관심올
주지논안켓조 문제는 남편이 속으로 그 여자에제관심을 주
고있다는 거, 이거 자체가 너무 역겨워요 그 여자 포함 다른
모든 여자들다 제 남편올 오징어보듯 관심올안주컷지만 남
편이다른 마음을 먹고있는거 자체가 소름동는거조 저너무
역겨운나머지아까 남편과대화 끝나고밖으로잠깐나뭇고
남편은유난 떨지 말고 집으로 돌아오라고 하고있어요
남편의행동이 진짜 불문이나 성매매갈은 거랑은다르게법
적이든 도덕적이든 문제되게 없다는거 저도 잘알고 있어요
그런데 저논 개인적으로 성매매보다 더 역겨워요 성매매는
그여자외의관계가 하루면 끝나는데 남편은 이 여자에제 설
힘을앞으로도 계속 느길테니까요.그런데 공공연하게는제
가느건감정과는 다르게 성매매하는 사람을 나쁘게 보고제
남편은 나쁘게 보지안켓조? 그래서 악명의 힘올 빌려서 판에
서라도 억울함올 좀 풀어보고자 글음 남겨보요 . 혹시 저와비
숫한 경험올 하신 분이 있으면 도움올 주시면 감사하켓습니
다.
(추가) 오해가 있으실까화 하나 추가해화요 본문에서 남편이
퇴근길이 밝아져다고 씻든데 출근길도 확실히 밝아져어요
퇴근길이 밝앗던게 인상에 박혀서 그것만 씻없네요 . 출근길
에도문가 싱글방글한게
여자랑 같이 일합생각하니까 종
앞던게 느껴저요 이부분도같이 참고 부탁드려요
덧글들다 읽어방논데 909 정도는 저클 이해 못할거라고예
상하고있없어요 그래도 1096라도 저름 이해해주시논분들
있어감사하네요 사실 정확히 표현하면 불분보다는 남편
“짝사랑”이켓네요 제남편 오징어인거 저도잘알고있고
애초에 불륭이아니라 그 여자에제서 제남편올 지키려논것
도아니니오징어 지림이튿 절대아입니다.
또어제논 경황이 없어서 못손 내용이 있는데 남편과 그 여자
의대화가 비롯 업무적인 대화밖에 없없지만확실히그둘사
이에 호감의 기류가 느껴적어요 예름 들어 아래와같은대화
가있없조. 둘이 일적으로는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느계 느껴
저요 기회되면 캠처도 해불게요
‘빠르게 처리하세네요 감사합니다:
잘작성된거 같아요 이대로 제출하시면 좋율것 갈네요
이학회 논문이면 믿을만하네요 좋습니다:
업무적인 대화에칭찬이 섞인게 많아요)
제가 제일 속상한건 남편의 짝사랑은 법적으로 (예름 들어이
혼할때유책 사유라든지) 문제되게 전혀 없다는 거에요 . 남
편은 자기도가정올 깨기는 싫울테니 불료올할 의도는 전혀
없고 짝사랑으로만 끝내려고할거에요 짝사랑만으로도 같
이
일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되테니까요 그러니미
래에도불론의 증거는 하나도안 나오켓조 . 그래도유부남이
다른 여자루 짝사랑하는 것도잘못된 행동이고 책임울 물어
야하는건데 법적으로책임올 물 소지가 없네요. 저논 어떻게
해야할까요.
306
베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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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
2024.03.15 22.06
남일안해요? 사회생활안해없어요? 글만화도피곤하네그 여자의 존재
틀숨겪다고망상하느거 의부증 초기갈네요 말할 일이 없으니말울안팎
다잡아요? 미주알 고주알 어떻게 말울다하나요? 진짜 나가서일좀하
세요
베풀
o0
2024.03.16 0236
정신적 육체적 장애보다 무서운의부증방구석오징어 지림이들 정신병
원 추천요
베풀
드
2024.03.15 2155
이정도면 병이다!
베풀
크
2024.03.16 04.22
그여자랑같이 일하논게 종으면
퇴근길이아니라 출근길이 밝아져야
지
베풀
흥등
2024.03.15 23*20
음혼자 너무간 것갈은데 .. 아무증거도없이 그냥느낌만으로 그러면
억지예요
대글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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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