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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선관위 공식 유튜부 채널 ‘민주주의와 리더십’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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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아는 리더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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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규멘터리
‘1%만 아는 리더들의 비밀, 시크릿’ 왕후t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유튜브
서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중국 공산당 지도자
들올 미화하는 내용의 다규먼터리 영상울 내보내 논란이 맺다.
선관위가 2017년 4월 개국한 ‘한국선거방송’ 의 공식 유튜부 채널의 다류 코너인 ‘민주주의와 리
더십 에는 기획시리즈 ‘1%만 아는 리더들의 비밀 시크핏’ (이하 시크핏) 총 10편이 업로드되다:
해당 채널에 따르면 프로그램 기획의도는 각국 지도자들의 리더신과 정치 경제적 성과 등올 살펴
선거의 중요성에 대한 시사점올 얻기 위함이다:
민주주의와 리더십의 모델이 된 ‘각국 지도자들’ 올 살펴보면 의문점이 생긴다:
1 2편은 중국공산당 서월 5위인 왕후냉(도 물록) 중앙서기처 서기, 3 4편은 당사오핑(표] 주)
중국 공산당 총서기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5~8편은 양걸라 메르길 독일 총리와 마이크 품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다)고 2019년 1월 3일
업로드된 시리즈 마지막인 9 10편은 다시 저우언라이(솜 씨다) 전 중국 총리다
[민주 주의다 리더심
사크럼
다규멘터리 ‘시크릿’ 은 ‘민주주의와 리더십’ 코너에 업로드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유튜부
제작진이 선택한 각국 지도자들 5명 중 3명이 중국의 전 현세대 정치인이다.
또한 메르질 총리와 품페이오 국무장관올 다른 5~8편은 내용의 밀도나 완성도로 볼 때 구색맞추
기로 끼워넣은 게 아난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른 편들과 손색이 있다:
중국 지도자 편은 유명 변호사가 진행올 맡앞고 중국학술원 연구위원, 연현대 경제학과 교수 출신
대학 임원, 인기 방송에 출연햇던 중국인 방송인, 개인방송 BJ 등이 출연있다.
출연진들은 왕후딩 서기틀 “중국의 브레인이자 캠메이커” , “지혜주머니”라고 평가하면서 23년에
걸처 시진핑, 후진타오, 장퍼민 등 3인의 주석 곁을 지키미 대부분의 정책올 수립한 인물로 부각시
겪다:
저우언라이 전 총리에 대해서논 “내치, 외치, 희명까지 완벽한 영원한 중국의 총리”라고 언급하는
가 하면
근엄하지만 인자하다; 훈남 정치인이다” 등의 표현으로 친숙하거
묘사켓다.
시진굉의브레인이라 불리논인물
왕후딩
다규멘터리 ’19만 아는 리더들의 비밀; 시크핏’ 왕후넣편
중앙선거관리위원
유튜부
덩사오핑 전 주석에 대해서도 “격동의 20세기 혼린에 빠진 중국올 구하고 오늘의 경제 강국에 이
르기까지 중국올 변화시권 작은 거인”으로 그렇다.
하지만 저우언라이 총리가 마오떠둥 주석과 함께 문화대하명, 대약진 등 호날 엄청난 참사로 평가
되는
‘운동올 일으켜 수천만 명을 비참한 상황과 부자연적 사망에 이르게 한 사실은 조망하지 않앞
다:
또한 이들이 한국전쟁에 중국의 참전올 결정한 점 등 일반적으로 거론되논 부정적인 평가도 전혀
언급하지 않앞으더, 왕후표이 기획한 일대일로록 둘러산 국제적인 논란 등도 다루지 않앉다.
‘선거의 중요성에 대한 시사점올 얻손다’ 눈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는 내용도 찾아볼 수 없다:
중국 공산당 정권이 선거제도틀 규정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민주적 선거제도와 민주주의틀 용밥하
지 않빠다는 점에 비취볼 때 시사점올 찾기란 쉽지 않앞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해당 영상에 달린 덧글은
선관위가 말하는 민주주의논 인민민주주의나” “내
세금으로 중국올 돕고 있다” 등 비난 일색이없다:
이 프로그램은
각국 지도자들의 리더십과
정치 . 경제적 성과 등올 살펴
선거의 중요성에 대한 시사점올 얻고자
기획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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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
[주은리-2] 시=핏 10토
다규멘터리 ‘1%만 아는 리더들의 비밀; 시크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유튜브
한 네티존은 중국 정부가 만문 공자학원 교재인 ‘중국역사상식’ 올 인용해 영상과 교재의 내용이
유사한 것 같다고 지적(다.
이에 따르면; 해당 교재에서논 저우언라이틀
‘뛰어난 외교술과 매력적인 인품올 갖춘 사람” , “참
석한 외교 장마다 성공과 승리블 거뒤 평화루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희망울 가져다주는 상징이 댁
다”고 묘사켓다.
선관위 기획 다류 ‘시크트’ 시리즈는 대부분 2018년에 제작 방송되다.
선관위 흉페이지에 게재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에서논 “성숙한 민주주의틀 위한 민주시민
양성”올 목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 “외국 선거 정치-민주시민교육 제도연
구” 등올 밝히고 있다:
‘시크핏’이 어떤 업무계획에 포함되는지논 확인되지 않앗지만, 중국공산당 지도자루 집중 조망한
영상들이 “성숙한 민주주의틀 위한 민주시민 양성 “이라는 취지와 거리가 것만은 확실해 보인
다:
선관위는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정당에 관한 사무릎 처리하는 헌번상의 합의제 독립기
관이다:
선거와 국민투표가 행정 업무에 속하지만, 해당 업무틀 행정부가 관활활 경우 자유롭고 공정한 실
시틀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9명의 중앙선거관리위원은 정당 가입이나 정치 관여 역시
철저하게 금지된다.
엄정한 중립이 요구되논 선관위가 민주주의와 대적점에 서 있는 공산주의 지도자루 용호하는
한 다규 영상울 제작 방송쾌다는 사실에 우려감올 감출 수 없는 이유다.
‘시크핏’ 시리즈는 현재 선관위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되으더 코너도 없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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