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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어린 여직원과 몰래 카풀한
남편.. 그만두라 햇너니 ‘개는 어
떡해”
입력 2025.07.17. 오전 5.00
수정 2025.07.17. 오전 5.00
기사원문
소봉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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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7) 소설이 기자 = 6세 연하 여직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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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카풀하다 걸린 남편이 “차 깨끗해지고 종장
아”라여 뻔뻔한 태도틀 보여 아내의 분노틀 삶다.
아내 A 씨는 지난 15일 온라인 커유니티틀 통해
카풀 문제로 남편과 말다툼한 내용올 공유햇다.
그는 “서로 직장이 반대 방향이라 평일에는 각자
차로 움직이고 주말에는 주차하기 편한 제 경차
로움직인다”며 “어제 한 8일 만에 남편 차에 탓는
데 차 내부가 너무 깨끗하고 반짝반짝하더라 차
에 스티커도 붙여놓고 방향제까지 걸어낫다”고 적
없다:
깜짝 놀란 A 씨가 “차에 무슨 짓율 햇나?”고 추궁
하자 남편은 주저하다가 “회사 여직원과 카풀햇
논데 애가 어려서 그런지 차 꾸미고 싶다고 이것
저것 한 거다”라고 털어낫다
심치어 차 불루투스 연결 기록에는 여직원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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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등록되 있없다고 한다.
남편은 “정치 뉴스 듣기 지루하다고 해서 여직원
이 불루투스 연결해 문 것”이라며 “나이 차이가 6
살이나 나서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일은 없을 거
야”라고 해명햇다.
A
씨는 “남편은 31세다. 불렉박스 기록 보려고 햇
논데 아무것도 없다 일정 기간 지나면 기록이 자
동 삭제된다더라”라여 “지나간 일은 얘기 안할 테
니 카풀하지 말라고 하니까 ‘그럼 개능 어떻게 다
니나?’고 하더라. 아내들이 남편 귀싸대기 날리는
심정올 알걀다”고 분통올 터뜨)다:
이어 “남편 휴대전화 뒤저서 내비게이선 목록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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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록 빛는데 별 내용 없더라 카풀 파트너는
생각 이상으로 예쁘고 어려 보없다 바람피울 일
이 전혀 없는 게 아니라 남편에권 가망이 없어 보
이논데도 이런 X 같은 경우가 생긴다”고 한숨올
내쉬없다:
그러면서 “그냥 단순 카풀 파트너는 아난 것 같다:
불루투스 등록에 차 내부까지 자기 마음대로 꾸민
건 못 넘어가켓다 남편은 ‘내 돈 안 씻든데 차 깨
곳해지고 좋잡아’ 이러논데 제정신인 사람인가 싶
다”고 하소연있다.
소봉이 기자 (sby@newskr)
남편 잘못했다 vs 부인이 너무 예민하다
어떤게 맞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