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대학가에 있는 유명 술집에서 성기를 노출한 남성을 찾는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검은색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끼고 있는 한 남성이 주점 창문 밖에서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노출하고 있다.
또 남성은 다른 한 손으로 자신의 휴대전화로 가게 안을 찍고 있었다.
이에 주점 안의 손님들 역시 반대로 남성의 모습을 촬영했다.
작성자는 저희 동영상도 찍으신 것 같은데 폐쇄회로CCTV를 돌리겠다며 영상 속 남자분은 메시지로 자수하라고 경고했다.
도망가는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