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법, 트럼프 교육부 해체 계획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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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법 트럭프 교육부 해체 계
확 허용
뉴욕-임우선 특파원
2025. 7. 15. 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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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선 때부터 ‘교육부 폐지’ 틀 공약햇던
도널드 트럭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 뒤 1000
명 이상의 교육부 직원 해고틀 추진하고 잇는
가운데 14일 미 연방대법원이 이 같은 감축 작
업흘 계속해도 된다고 판단햇다. 트럭프 2기 행
정부의 이 같은 조치가 위법일 수 있다며 중단
올 요구햇던 하급 법원의 명령올 뒤집은 것이
다:

대법원은 이날 약 1400명의 직원올 해고하고
교육부의 주요 기능올 다른 부처로 이관하려분
트럭프 2기 행정부의 계획이 계속 진행월 수 잎
다고 밝혀다. AP통신은 관련 업무름 주도하고
잇는 린다 맥마흔 교육장관이 신속하게 교육부
해체 작업에 나설 것으로 내다보다: 맥마흔 장
관은 교육부의 학자금 대출 기능은 재무부로
인력 및 성인 교육 프로그램 관리는 노동부로,
장애인 교육 지원은 보건복지부로 시민권 관
련 업무는 법무부로 넘기켓다는 뜻올 강조해올
다:
그간 트럭프 대통령은 부모 동의 없는 미성년
학생의 성전환, D티(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및 비판적 인종이론(CRTCritical Race Theo
관한 교육 등올 강하게 비판있다. 교육부
에 대해서도
‘관료주의와 낭비 속에 과도한 권
한율 행사하는 진보성향 조직” 이라며 교육 정
책에 대한 권한은 연방정부가 아난 미 50개 주
(씨)와 학부모들이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올 3월 트럭프 대
통령이 교육부 축소v 명령한 후 약 4000명이
엇던 직원은 현재 절반 수준으로 줄어튼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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