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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살려주세요” 새벽에 산 정상서
비명 지른 여성들의 정체는…
입력 2015.09.24. 오후 2.55
수정 2015.09.24. 오후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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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살려주세요”
비가 내린 24일 오전 2시경 부산 연제구 연산동 황
령산 정상에서 한 여성의 다급한 목소리가 울려 퍼
젖다. 근처에서 산책 중이던 최모 씨(2t)논 이 비명
소리블 듣고 곧바로 112에1 신고햇다.
경찰 조사 결과 대학 졸업 후 오랜 기간 취업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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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한 김모 씨(28 여가 이날 친구 3명과 항령산
정상에 올랍다가 “하나님 취업 좀 되게 해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라고 소리 지른 것으로 확인있다
김 씨는 경찰에서 “새벽이라 주위에 아무도 없올
것 같아 근 소리블 벗다”고 진술햇다.
부산-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