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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할매가 자기 수입 30%를 교회에 헌금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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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사능 할모님이
매달 연금+용돈+도지세 받논거 중에서
3할을 교회에 한금으로 냄
너무 많지 않냐고 해도
주일 예배 시간 제외하면 교회지 동네 사랑방으로 오른
은퇴한 비구니에게도 열어둘 정도로 개방적
마을 잔치 열리면 손걷어부침
목사 양반이
교회 청년(4~50대 )들+방학때 시골 내려오는 손주들이랑 같이
밭일 도와주고
집수리 해준적 종종 있음
고스돕 판 깔아줌
농사철에 막걸리에 소주 삼겹살 대접
다리 불편한 논네들 흉내 윗다t다 하느거 봉고차로 실어다중
철마다 경주 울산 쪽으로 소풍
영감 장례 많이 도와주고
영감 먼저 가서 적적해활까화 자주 연락해중
교회 재정 어디로 나가는지 게시해두는데
허투루 나가지는 않아보인다
그밖에 자잘한 잔정들

저정도면 목사가 자식들 대신 봉양해주는거

실버타운 맴버쉽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아깝진 않겠네요.

실제로 저런 시골에간 목사들덕분에 나라가 못하는 복지가 가능해진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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