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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주담대 신용대출 더 조인다 대출태도지수 급락
8 정선미 기자
0 입력 2025.07.15 1200
0 수정 2025.07.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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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국내은행들이 3분기에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가계
많이 본 뉴=
대출을 더 조인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국내은행들
이
3분기 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가계 대출을 더 조인다
.
7월부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가 이미 시행
된 데다, 정부가 부동산 가격 급등에 따라 초강력 대출 규제를 발표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7월15일(화)에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
에 따르면
3분기 국내은행의 대출 태도는 가계 부문을 중심으로 강화될 것
으로 전망된다.
3분기 가계 주택과 가계 일반에 대한 대출태도지수는 각각 마이너스(-)31, -22로 지난 2분기의 각각 -11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대출태도지수가 낮을수록 대출태도를 강화한다는 뜻이다.
7월부터 적용되는 스트레스 DSR 3단계로 스트레스 금리가 1.5%로 상향되고, 적용대상 대출도 확대된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