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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림이 12.3 비상계업 선포 직후 내란의 힘 몇몇 의원이 국회 비상
계엄 해제 요구 의결을 방해햇다는 의혹올 확인하기 위해 소규모 전담림올 꾸려 기초적인 사실관계 등
올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13일 확인되다. 특검립은 비상계업 선포 전후 운석열 전 대통령과 내란의 힘 의
원들 간의 통화 내역올 확인하면서 비상계업 선포 및 해제 과정에서 내란의 힘 의원들의 동선과 주요 의
사결정 과정 등 당시 상황올 재구성활 것으로 보인다.
특검립은 최근 내란 방조 의록 등이 제기된 내란의 힘 의원들올 상대로 사실관계 확인올 담당할 전담 인
력올 지정하고 사실관계률 파악하고 있다. 특검립은 특히 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업 선포 직후 추경호 당
시 내란의 힘 원내대표와 나경원 의원에게 연락한 경위는 물론 추 전 원내대표가 국회 계임해제요구안
의결을 앞두고 내란의 힘 비상의원총회 장소홀 여러차례 바군 이유 등에 대해서도 우선 확인 중이다 앞
서 특검팀은 내란 방조 현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된 주 전 원내대표 사건과 내란 선
동 형의 등으로 서물경찰청에 고발된 나 의원 사건을 이청받앉다.
비상계업 선포 이후 운석염 대통렇과 내란의 힘 의원들 통화 내역과 당시 상황
#비#u 낭화 녀역가 주경호 의원 국 싱합 설경 중합
님피
시간
주요 내용
12원3인
밥 10시27분
은식일 대표령 비상계업 선포
IN3문
주경호 국민의입 원사다표 비상의하 공시
1사p본
구경호 비상의장 상소 변경 공지
국히동시
1시22분
운식업
주경호 |분 용화
7사261
운석염
나경원 의원
40초 용화
I사30분
은식열
조지료 경찰성장예거
‘국회 L어가려논 국회의언든 체포’ 지시-길 사뇨 [시]분-지 6
IN33분
주경호 비상이송 장소 변경 공지
당_군
0사3E
주경호 비상의롭 장소 변경 공지 [다던지
0Ni3문
계험군 국회 경 신입
0시?9E
우원식 국회의장
주금:외 용회
우인식 ‘ 1시간 뒤(시30년계 본회의 거의’
주경로 ‘ 시간 놔듯 국회의인 모으는 시간 필요
ONBE
우흰식
수경호 용화
우원식 “년회의 _시 개의로 알당기치다”
추경로 “너무 급하지 않다 물어감 시간 쥐야 하지 앉다”
우원식
의긴정옥수 박보하다’
오선 기시25분~뺨 iONI6분
운석업 김재원 의원과 3회 전화(회 수신 2 훨신하여 24분 용화
5입
오전 9시-5분~10시29년
운식월, 인요한 의원과 2회1 전화 비 수신 내 발신히여 25초 동화
6입
오전 11시52분~오구 1시46문
은석업 김재원과 2회 전화오히 도두 반신하여 10분30초 동화
오주 1시55문 ~5시I55문
운식염, 주경호와 3회 전화예 박신 24 수신하여 20분 용화
7입
밥 9N37본
은석염 수경호에거 문자메시지 밭신
내란의 힘 원내지도부 오락가락 행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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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힘 내란 방조 의혹은 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업 선포 직후 의도적으로 국회의 계엄해제요구안 의
결을 막거나 지연시켜다는 내용이 뼈대다. 당시 내란의 힘 원내대표옆던 추 의원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의원총회 장소홀 국회-;당사-+국회-,당사로 세차례나 변경하여 오락가락하는 모습올 보엿다. 당시 야
당이없런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내란의 힘 내부에서도 소집 장소가 계속 바뀌면서 혼선올 초래햇다는 비
판이 나용다. 특히 지난해 12월4일 자정 넘어 우원식 국회의장이 계엄해제요구안 의결 본회의 시각올
새벽 1시30분으로 지정햇다가 의결정주수가 확보된 뒤 새벽 1시로 30분 앞당기켓다고 통보하자 추 의
원은 “저희(내란의 힘 의원들)가 들어갈 시간을 쥐야 하지 않냐”고 말있다. 추 의원은 그동안 “의원들이
모일 시간을 달라는 취지없다”고 설명햇지만 앞서 고발 사건을 접수햇런 공수처는 의도적 표결 지연 가
농성에 대해 수사햇던 것으로 전해적다.
내란의 힘 원내 지도부가 의종 장소는 물론 계엄해제요구안 의결 본회의 참석 여부도 확정하지 못하던
때운전 대통령은 내란의 힘 의원들과 통화한 사실이 확인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업 특별수
사단이 확보한 비화돈 통화 내역올 보면 운 전 대통령은 비상계업 선포 직후인 지난해 12월3일 밤 71시
22분께 추 의원에게 전화루 걸어 1분가량 통화햇고, 71시26분에는 나 의원에게 전화루 걸어 40초간 통
화있다. 운 전 대통령이 내란의 힘 원내지도부와 중진 의원에게 전화루 걸어 국회의 계임해제요구안 표
결에 동참하지 말라고 주문햇올 가능성올 배제활 수 없다. 실제로 지난해 12월4일 새벽 1시3분에 개의
된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의 힘에서는 한동훈 전 내란의 힘 대표와 가까운 의원 18명만 계임해제요구안
표결에 참석있다.
운석열, 탄핵 시도되자 내힘 의원틀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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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나 의원은 운 전 대통령과 통화 당시 비상계업 해제 관련 논의논 없엇고 ‘계업 선포름 미리 알리지 못
해 미안하다’ 눈 취지의 잘막한 이야기만 들없다고 해명해앉다. 또 주 의원 쪽은 “대통령이 (계임해제요
구안) 표결 방해틀 지시햇고 추 의원이 이틀 실행하려 햇다면 대통령과 통화한 직후 국회로 의종 장소
변경하지 말앉어야 햇다”고 반박하다. 추 의원이 비상계업 당일 밤 11시22분께 운 전 대통령과 통화틀
마치고 1분 뒤 의총 장소틀 당사에서 국회로 변경하는데, 계임해제틀 막으려 햇다면 의종 장소틀 국회
로 변경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의종 장소홀 당사에서 국회로 변경햇던 주 의원은 이로부터 30
분 뒤(지난해 12월4일 0시3분)에는 다시 장소홀 당사로 변경해 공지하다. 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3
일 밤 11시30분부터 12월4일 새벽 1시3분까지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6차례 전화루 걸어 ‘국회 들어가려
눈 의원들올 포고령 위반으로 모두 체포하라’ 고 지시름 내린 상태없다. 특검립은 추 의원의 의종 장소 변
경 공지가 운 전 대통령과의 통화 및 ‘국회의원 체포 지시’와 연관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특검립은 비상계업 해제 이후 운 전 대통령과 내란의 힘 의원 사이의 통화 경위도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4일 오전부터 7일 밤까지 김재원 인요한 추경호 의원 등과 통화햇
다: 비상계업 해제 직후는 민주당이 운 전 대통령 탄학소추틀 시도하던 시기없다 운 전 대통령 탄학소추
안이 발의표고 지난해 12월7일 이틀 표결하기 위해 국회 본회의가 열럿지만, 야당 의원 전원(192명)에
내란의 힘에서는 3명(안철수 김예지 김상육)만 참석해 의결정촉수(200명 이상) 미달로 표결 자체가 무
산없다.
강재구 기자 jg@hani.co kr,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557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