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 퇴사 고민하는 직장인.jpg

회사생활
78시간
언필로우
LG전자
VwLi38
40초반 회사 그만뒤도 돌까
회사생활의 한계가 점점 느껴지고 시간의 문제지 결국 길어야
2년안에 나올거 같아
한달 분기 1 년이 아니라 이제 하루들 살고 싶어
퇴근올 해도 머리논 퇴근올 못해서 하루도 맘편한 날이
없어진지 1년이 넘없어
사능건지 버티논건지 알수가 없어지고 많이 불편하니
사람만나는것도 안하게 되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가끔은 교통사고나 크게 나서 쉬고 싶다는 생각도 할정도야
하루하루 마음이 끓아가느게 느껴저
퇴사가 맞는거 같긴한데.
하루라도 버티면서 돈 더 모아서 나오는게 맞는건지 하루라고
더 젊승때 나와서 새로운 길을 찾는게 맞는건지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나오질 안네

새회사
illllll
여기에 불라 게시글 주소 남기면 볼 수 있당가
내가 남격단 퇴사글 있는데 .
아무튼 글이야 이정도로 간락하게 셋젯지만 본인 속은 더 말이
아니켓지
나도 비슷해서 퇴사하고 재정비 하는 삶을 살고 있는데 .
꼭 남들과 비슷한 열정 방향, 속도로 살아야 되논거 아니니까
편하게 생각해
지금 이 숨 막히는 삶에서 해방되고 마음 내려농고 나면 원가
새롭게 하고 싶은 일이 생길 수도 있는거고
혹시 밤에 잠 잘 안 오고 숨 잘 안 쉬어지고 그런거면 병원 꼭
다니고
내가 너무 부족한가화 라고 말하는길 보니 마음이 안 중네
본인이 제일 힘들면서 스스로 자기탓 하느게.. 쓰니 부족하지
안고 매우 훌륭한 사람일 것 같아 힘내 나중에 꼭 행복하다는 글
올려짓으면 좋깊다
1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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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닷글

LG전자
VwLi38
술안먹으면 보통 2번에서3번씩 자다가 깨고 가끔씩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주먹으로 가슴치고 그러논데 형도 비슷한
경험이 있나보네 돈은 지금보다 덜받아도 지금까지 살아온
길이 아니더라도 세상엔 내가 갈 길이 있고 내가 설자리가
있다는 말을 듣고 싶없어 이렇게 말해쥐도 수천번 수만번
고민햇올렉데 .
다들 그저 버터라 나가서 머할거나 회사에서
짜흘때까지 버터라 좋은회사다니면서 징장대지마라
이런말만 듣다보니 나갈용기도 없고 버탤자신도 없고 그냥
마음만 썩어가고 있엎는데 중은말해쥐서 고마워
1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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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회사
아 내일 월요일이구나 더 심란하켓네
근데 주먹으로 가슴치고 그거 과호흡인데 병원 가본적
없으려나
과호흡 있을거 같은데 . 숨올 막 쉬어도 신거 같지 않고 크게
한숨 쉬듯이 쉬어야 하고 그런 느낌
밤에 자다가 통잠 잘 못 자고 자꾸 깨거나 굽에서도 일하는 꿈
꾸거나 등등
사실 불라의 일부 세계관만 보면 시속200 풀가속으로
미친듯이 질주하는 이름 잎는 회사의 직장인이어야 제대로
된 삶인거 같고 그럴 수 있는데.. 생각보다 이 조막만한
대한민국에 굉장히 다양하고 다채로운 삶이 잇거든
어리고 머리 생생 돌아가는 애들 치고 올라오고 연차있고
나이있다고 이일 저일 막중한 책임감에 시달길 수도
있고 하기 싫은 일흘 어떻게 치위버길지 고민되고 그럴린데
내가 하기 싫으면 나의 자발적 선택으로 시동 끄고 그 차에서
내려서 다른 차로 갈아타느거지 뭐.뭐 어떻!?크크
혹시 또 모르잡아 갈아단 차의 차창 밖 풍경이 너무
예술이라서 눈물이 날지도 ..? 속도는 좀 느리고 승차감은
알던 것과 다름 수 있어도 말이야
내일의 아침은 조금 더 홀가분한 마음의 월요일이 되거야!
1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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