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 네 가장 불우한 이에게 배푼것이, 하느님에게 한것이다 –
– 하느님의 나라는 우리 안에 있다
–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것이다-
-오직 죄없는 자만이 이 여인(창녀)를 돌로 쳐라-
당시 고대 사회의 덕목으로 원수는 반드시 갚아야 하는게 미덕이고
미천한자는 멸시하는것이 당연한것이며
당시 율법은 현대 헌법 싸다귀 후릴말큼 절대적 존엄을 가지고 있었음
근데 이 모든것을 싹다 깨부수고 다니는 가르침을 설파하고 다닌거임
이건 진짜 당대 선진사회였던 로마도 경악할만한 행동이었던것
떄문에 사실 예수 가르침 이후로 사회 정의가 완전히 다르게 성립됬다고 보면됨
(물론 동양쪽은 불교와 유교도 비슷한걸 하긴했음. 하지만 서양사가 확실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