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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공중화장실 전기 몰래 꼴
어다 씨”
‘민페 캠피족’ 또 논란
입력 2025.07.14. 오전 9.33
기사원문
김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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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유니티 캠처]
순천 해변가을 찾은 캠핑객들이 공중 화장실 전기
틀 무단으로 끌어다 손 정황이 포착되 온라인상에
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온라인 커유니티에는 “화장실 전기 무
단도용바다에 쓰레기 투기 . 순천 와온해변 불법
캠피”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올라g습
니다:
작성자 A씨는 “순천 와온해변에서 남자 둘이서
밤새도록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 전기름 당격 썩
다”며 “불법 전기 사용은 절도죄에 해당되다”고 지
적햇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 공중 화장실에 연결된 노란
전선이 길게 뻗어 인근에 주차된 캠피 트레일러
와 차량까지 이어진 모습이 담겨습니다.
[온라인 커유니티 캠처]
A씨는 이들이 이분만 아니라 고기름 굽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름 바다에 버리고 떠낫다며 “제발
이러지 말라”고 덧붙없습니다:
누리i들은 “어떤 생각올 가져으면 저런 행동올
하나” “공용 전기 무단 사용 신고해야 하느 것 아
니나” “캠굉하눈사람으로서 정말 창피하다”라는
반응올 보워습니다
[온라인 커유니티 캠처]
캠핑객의 전기 무단 사용 문제는 이번이 처음은
아법니다:
지난 2022년에도 한 캠굉카 차주가 공중 화장실
내부에 짓는 큰센트로 차량울 충전하는 장면이 온
라인에 공개되 비판올 받은 바 있습니다
전기는 관리할 수 있는 동력으로서 재물로 취급되
기 때문에, 이처럼 공용 시설 내 전기름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형법상 절도죄 험의가 적용월 수 잎
습니다.
#캠피 #전기무단사용 #절도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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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lim@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