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2.9% 인상. 중소업계 실망.jpg

오른 최저임금에 중소기업 자영업
자들 깊은 한숨
정희운 기자
2025. 7 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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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임위 2026년 최저임금 1만320원 합의
경기침체 속 인건비 부담에 경영 유지 호소
“현장 충격 부작용 상당 . 피해는 근로자”
일자리 안정 자금 부활 등 현실적 대안 요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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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최저임금 인상 소식이 전해지자 중소기업
계는 업종별 차등 적용과 동결 요구가 받아들여지
지 않있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있다.
중소기업중앙회논 입장문올 통해
‘중소기업계는
최저임금 지급올 성실히 준수하고 일자리 유지름
위해 힘쓰켓지만 이번 인상으로 인한 현장의 충격
과 부작용은 상당할 것”이라고 우려워다

소상공인연합회도 입장문올 통해 “이미 벼량 끝에
선 소상공인에게 이번 최저임금 인상은 치명적”이
라고 비판하여 “이번 결정이 사회적 합의라는 점은
존중하지만 후속 대책 없이는 민생 파단으로 이어
질 수 있다”고 경고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