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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도 198만원 받논데 일하면
손해”.
백수 아들에 ‘한숨’
꽉용희
2025. 7. 13. 18.76
1,695
군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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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자동 인상에 고용보험 ‘고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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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이 주면 누가 일하나”
최저임금 받으면 실수령 186만원
실업급여보다 12만원이나 낮아
청년층 ‘취업 의지’ 꺾는 셈
실업급여 개편 외면하는 정부
고용보험 기금 이미 4조 적자인데
되레 초단기 근로자까지 지급 추진
남용 방지보단 수급자 보호에 초점
“바쁘다 바빠
> 2026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0원 오른
1만320원으로 결정되 최저임금의 809로 책정되는 실업급여
하한액이 10년 만에 상한액(하루 6만6000원)올 추월햇다
13일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종업원이 음식올 만들고 있다.
지난달 20일 국민신문고에 “실업급여 제도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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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달라”며 올라온 민원인의 하소연이다. 일반 국민
조차 실업급여 제도의 구조적 문제와 역효과틀 지
적하고 있지만 정작 정부는 제도 개선 논의틀 외면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다. 특히 내년도 최저임금이
인상되 최저임금과 연동된 실업급여 지출액이 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다. 고갈 위기에 빠진 고용보
힘기금을 안정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논 의견이 나온다:
<기금 아슬아슬한데. 오르는 실업급여
고용보험 실업급여 계정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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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위 조원) *공자기금 차입액(7조원 제외한수치
061
2021
222
D3
2024
DD년
-295
-396
-3.89
-412
실업급여 지출 (도위: 조인)
15.17
14.42
1434
1414
13.89
ZD년
22I
222
223
2024
자료: 고용노동
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6년도 적용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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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올해 1만30원보다 290원(2.99) 오른 1만
320원으로 결정되 최저임금의 809인 실업급여
하한액(일액, 8시간 기준)도 6만4792원에서 6만
6048원으로 상승하다. 6만6000원인 실업급여
상한액올 역전하는 셈이다. 이논 2076년 이후 10
년 만이다.
실업급여 하한액은 문재인 정부 때 최저임금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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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으면서 함께 급등햇다. 2017년 4만6584원이
던 일일 하한액은 최저임금이 2년 연속 급격하게
오르려 2018년 5만4216원 2019년 6만120원
으로 상승햇다. 상한액도 2017년 5만원에서 201
8년 6만원, 2019년 6만6000원으로 급등햇다.
상한액은 재정 부담 우려에 2019년 이후 6년간 동
결돼지만 최저임금 인상과 연동된 하한액은 그 이
후로도 계속 증가햇다.
내년엔 실업급여 월 최소 지급액(30일, 하루 8시
간 기준)이 192만5760원에서 198만7440원으
로 6만원가량 오른다. 최저임금올 받는 근로자가
4대 보험료와 소득세 등 세금올 공제하고 손에 쥐
논 실수령액(약 186만7000원)보다 많다 근로 유
인을 떨어뜨려 실업급여 신청이 더 늘어날 가능성
이 높다
https://v.daum.net/v/20250713181646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