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즈 4~6의 메인 빌런 캉을 일찍 얼굴을 비추고 어벤져스5의 제목도 캉 다이너스티로 잡은 이유
사실은 MCU의 지구에 엑스맨도 있었고 판티스틱4도 존재했으나 살아남은 자, 일명 MCU의 착한 캉이 신성한 타임라인을 조정하면서 엑스맨과 판타스틱4의 존재를 지워버림
아마도 이들의 존재가 MCU 지구에 위협이 되었던 미래를 알고 있는 듯. 그도 그럴게 캉은 판4의 리드 리처드의 먼 직계 후손임
그래서 로키 드라마를 굉장히 신경써서 제작했고 이 캉들을 때려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MCU 세계관이 원래 있어야 할 엑스맨과 판타스틱4가 다시 분기로 생겨나면서 합류를 할 계획이었음

이후 그 시간의 관리자가 로키가 될 예정이었기에 살아남은 자는 스스로 물러나고 로키가 시간 관리를 하면서 캉들의 정복 전쟁이 시작되고 멀티버스가 난장판이 되고 이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편입된 엑스맨과 판4의 도움으로 캉들을 물리치고 자연스럽게 어벤져스6 시크릿워즈로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캉 배우의 여친 폭행으로 이 스토리가 다 무쓸모가 되어 급하게 메인 빌런을 닥터 둠으로 바꾸고 엑스맨과 판4도 다른 우주에서 데려오는 걸로 바뀜
아마 캉 배우인 조나단 메이저스는 나중에 결국 복귀할 거고 캉은 그때 써먹지 않을까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