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수생들, 학원 대신 군대간다.

수능 공부하러_
요즘 재수생들
학원 대신 군대 간다?
입력 2025.07.12 오전 12.55
기사원문
장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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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군복무 동시해결 ‘토시술 열풍
서울 승파구에 사는 고등학교 2학년 류모(17)군은
졸업 후 바로 입대할 예정이다 최근 수능 모의고사
에서 수학(4등급)올 제외하고 다른 과목에선 줄곧 1
등굽이없다 류군은 “내년 수능까지 남은 1년 반 동
안 수학올 1등급으로 끌어올리긴 어려워 보인다”며
(
‘복무 중에도 영어름 계속 쓸 수 잇는 카투사에 지원
해 수능올 제대로 준비해볼 것”이라고 햇다 류군의
아버지(55)논 “(아들이라) 군대는 어차피 가야 하는
것 아니나”며 “재수 학원보다 ‘군기’가 바싹 드는 군
대에서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햇다:

군수생 육군 상병 김모(21) 씨 평일 일과표
06:30~07:00
07:00~O9:00
기상 및 점호 준비
점호 및 조식
영어 단어 암기
09.00~11:30
11:30-13:30
오전 일과
중식
독서 지문 풀기
13:30-16:30
16:30~17:30
오후 일과
체력 단련
17:30-21.00
21:00-21:30
석식 및 개인 정비 시간
청소 및 점호 준비
사회-과학 인터넷 강의 튼기
21:30~22.00
22:00~OO:0O
점호
연등 시간
수학 문제 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