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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당연히 플라티니 플레이 본 사람없고
월드컵이 가장 권위있는 대회이고, 거기서 우승 경력 있으니 당연히 지단승으로 되고
그렇게 선수 평가가 고착화되면 마치 그게 정답인양 아예 논쟁 불가로 당연히 한 선수가 승이 되는 흐름인데
지단 vs 호나우두도 마찬가지로 뜨거운 논쟁대상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지단이 당연히 승 분위기로 올라가더니 어느순간 크베디 라인으로 상승
크루이프 제외하면 요즘은 베켄바우어, 디 스테파노도 평가에서 지단이 대부분 이기더군요.
실제로는 축구 역사상 월드컵, 유로 포함해서 순수 골 파괴력 기준으로 메이저 대회 하드캐리 역대 1위 선수가 지금까지도 유로 84 플라티니죠.
여전히 지단보다 더 윗급으로 평가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고, 여전히 유럽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미셸 플라티니 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