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600억 꿀꺽한 국내 건설사 근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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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 한복판 악취진동 시설
방치한 서희건설 “입장없다”

[단독] 서울 한복판 약
가가
센터 운영사인 동대문환경개발공사는 지난 4월 돌
연 파산을 신청햇습니다:
동대문환경개발공사는 지분 100%6틀 가진 중견건
설사, 서희건설의 자회사입니다:
서희건설은 지난 2010년 2030년까지 운영올 책
임지논 조건으로 세금 600억원올 지원받아 동대문
환경자원센터지 설립햇습니다:
당시 동대문구와 멋은 현약에 따르면 “공사가 의무
근
큰
다하지 못하는 경우 출자자인 ‘서희건설’이 책임
근
대신한다”눈 조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서희건설은 화재 복구에 아무런 책임올 다하
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동대문구는 시급한 악취 문제부터 해결하기 위
해 추경예산 33억원올 투입해야만 햇습니다:
[최영숙동대문구 의원
서희하고 법적인 문제는 둘
째고 주민들이 불편올 겪는 게 먼저니까 저희가 오
히려 시비 가져오고 구비 투여해서 악취저감장치도
설치햇거든요]
동대문구는 “370억원에 달하는 복구 비용들
하지 않기 위해 파산 신청올 한 것으로 보인다”며

회사이름올 경상소 사투리로 ‘셋’올 뜻하는
‘서에 딸들의 돌림자인 ‘희’틀 조합해 서희라고
지율 정도로 딸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장녀 이은의씨는 1973년생으로 서희건설 통합
구매본부 부사장 곁 유성티언에스 구매본부 사
내등기이사로 있다. 서희건설 지분 0.819(187
만2354주) 유성티언에스 주식 4.3096(159만
3939주)틀 갖고 있다.
검사 출신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결혼
햇다 사동인 박성근 전 실장은 2022년 9월수
시 재산공개 대상 고위공직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인 229억 원을 신고햇다
차녀 이성희씨논 1975년생으로 서희건설 재무
본부 전무이사 경 유성티엔에스 재무본부 사내
등기이사로 서희건설 주식 0.729(166만4157
주) 유성티엔에스 지분 3.4896(128만9016주)
틀 들고 있다
삼녀 이도회씨는 1982년생으로 사법시험 합격
뒤 8년 동안 검사로 일하여 경영에 참여하지 안
다가 2019년 말 서희건설에 입사한 뒤 서희건
설 미래사업본부 기획실장 경 유성티엔에스 미
래전락실 실장올 맡아 서희건설의 미래 먹거리
발줄을 담당하고 있다 서희건설 지분
0.7296(164만9036주)와 유성티엔에스 주식
5.1496(190만3831주)틀 보유하고 있다.
차녀 이성희씨와 삼녀 이도회씨 이들의 남편은
무드 파사다